레나호의 재앙으로 지금까지 1억 3천만 달러의 경비가 들었으며, 그중 2천 8백만 달러는 납세자들로부터 나온것으로 밝혀졌다.
닉 스미스 환경부 장관은 전체 비용은 아직 불확실 하나, 청소작업이 완료되는 시점에서 그정도 될것이라고 말했다.
스미스 장관은 1억 3천만 달러의 예상에는 기름, 짐, 선박 자체 회수 비용등이 포함된다고 말하면서 정부는 비용 조달을 선박주로부터 납세자의 지원 쪽으로 옮겨가고 있다고 말했다.
뉴질랜드 해양청은 레나호의 전면부분 에서의 컨테이너와 파편 제거 작업은 이번 주말에도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해난 구조원들은 7일 헬리콥터를 이용해 레나호의 전면부분에서 목재와 분유 제거 작업을 지속했다.
심한 파도로 몇일 동안 잠수작업은 중단 되었으며, 파도 상태가 호전되는 대로, 8일 레나호의 선미 부분의 수중 검사가 재개 될것으로 보입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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