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항구의 작업자들은 만약 그들의 작업이 외주로 맞길 경우 뉴질랜드를 떠날 것 이라고 해양노조는 밝혔다.
이러한 경고는 노조측이 밝힌 6번째 파업 공지와 함께 나왔다.
항구측은 320명의 노조 작업자들의 일시 해고와 그들을 다른 계약자들로 대체할 계획이다.
오클랜드 항구 토니깁슨 사장은 이러한 조치는 생산성을 향상 시킬 것 이라고 말했으나, 해양노조 전국 회장 개리 파스로 씨는 만약 오클랜드 항구측이 노조원들에 대한 공격을 계속한다면, 그들은 호주와 같이 더나은 대우를 받을수 있는 곳으로 떠날것이라고 말하면서, 이렇게 되면 숙련된 노동력을 만들기 위한 훈련등 막대한 투자는 낭비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