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섬에 눈과 우박, 눈보라를 몰고 오며 전국을 한 여름 속에 한기를 느끼게 하고 있는 차가운 기압골은 곧 물러나 이번 금요일까지는 좋은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예보되었다.
기상 전문가들은 이 차가운 한냉 전선은 어제 밤 동안 북섬의 끝 부분을 지나며, 일부 동해안 지역에만 소나기가 예상되지만, 오늘 오후부터 맑고 뜨거운 날씨가 시작될 것으로 밝혔다.
기상청은 월요일인 오늘은 차가운 기압골이 지나가고, 뜨거운 고기압이 다가오는 변환기이지만, 내일부터는 고기압의 세력권에서 다시 뜨거운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밝혔다.
기상청의 예보에 따르면 오늘 오전에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예상되며, 날씨는 맑아지지만 낮 최고 20도로 예상되며, 내일부터는 맑은 날씨가 계속되며 화요일 최고 21도 수요일 최고 23도 목요일 23도 금요일 22도 등으로 맑고 뜨거운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토요일에는 소나기가 예상되지만 일요일과 오클랜드 기념일인 다음 주 월요일까지는 맑고 뜨거운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예보되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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