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여성들은 신체적으로 더 크고 힘이 센 파트너를 찾고 있는 것으로 한 조사 결과에서 나타났다.
지난 해까지 5년 동안 출생한 아기들의 기록으로한 조사에서 유러피안 여성들은 인종적으로 더 크고 힘이 센 태평양계 또는 중동, 아프리카 계의 남성들을, 유러피안 남성들이 유럽피안 여성들을 파트너로 한 것보다 더 많이 파트너로 맞이 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유러피안 남성들은 신체적으로 작은 아시안 여성들을, 아시안 남성들이 유러피안 여성을 파트너로 맞은 것보다 더 많이 파트너로 맞이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해 출생한 아이들 중 아시안 계 아기들의 30%, 유러피안 아기들의 33%, 태평양 계 아기들의 51%, 그리고 마오리 아기들의 69%가 두 가지 이상의 인종들이 섞여 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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