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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2011. 11:20 NZ코리아포스트 (202.♡.85.222)
뉴질랜드
험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19일 천명이 넘는 사람들이 저명한 크리스토퍼 도이그씨를 추모했다.
63세로 장암 투병 중이었던 전 국제적인 오페라 가수는 지난 목요일 사망했다.
수상은 그를 비범한 뉴질랜드인으로 묘사했으며, 그는 예술분야의 열정뿐 아니라, 스포츠 분야에서의 뛰어난 행정 능력도 겸비하고 있었다.
장례식은 크라이스트처치 심포니 오케스트라 의 음악으로 시작하여 그의 오페라 공연 녹음을 들려주며 마쳤다.
도이그씨의 오페라 경력은 비에나 국립 오페라단의 경력을 포함해 30년이 되며, 뉴질랜드로 돌아온후 크리켓 스포츠계의 고위 행정가로 활약했으며, 그의 공적인 마지막 예술분야의 활동은 2주전 에 있었던 스페인의 세계적인 테너 프라시도 도밍고의 크라이스처치 초청 공연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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