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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5/2010. 10:20 NZ코리아포스트 (222.♡.17.171)
한인뉴스
묵향회가 1일(토) Blockhouse Bay 에 있는 Lona Presb홀에서 서예전시회를 가졌다. 이번 서예전에서는 다양한 한국 전통 서예 작품과 전각이 전시되었고 많은 뉴질랜드 현지인들과 교민들이 참석하였다.
이번 서예전에서는 다양한 한국 전통 서예 작품과 전각이 전시되었고 많은 뉴질랜드 현지인들과 교민들이 참석하였다. 참가자들이 직접 서예를 배워보고 글씨는 써보고 전각을 이용해 인주에 찍어보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또한 국악원 용지영 학생의 가야금 연주도 선보여 많은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묵향회 견민옥 회장은 “ 뉴질랜드 사회속에서 전통적인 우리 한국의 것을 잊지 않으며, 우리의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이번 서예전을 열었다. “ 면서 지속적으로 계속 이러한 행사들을 가질 것이라고 전했다.
묵향회 청하 이영만 선생은 이번 행사를 통해서 “ 키위들에게도 한글의 아름다움을 알려주고, 나아가 한국을 알려준 계기가 되어 너무나도 보람되고 의미있는 날이었다” 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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