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환 거래시 적법절차 준수 및 주의 당부(2차)

외국환 거래시 적법절차 준수 및 주의 당부(2차)

0 개 6,061 NZ 코리아포스트
오클랜드분관에서는 지난 `2009년11월6일 일부 피해자들의 ‘환전 사기’ 피해 주장 관련 개인간 “뉴달러(NZ$)와 원화” 등 외국환 거래시 각별한 주의 및 금융기관을 통한 적법거래 준수를 당부 한바 있으나 이후에도 유사 피해 사례들이 제기되고 있어 관련 상황 및 수법들에 대해 재차 고지하기 위해 사례를 보내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그 림 >

 

 

 

 

 

 

 

 

 

 

 

 

 

 

 

 

 

 

 

 

 

 

 

 

 

 

 

 

 

가해자 지정한 국내 통장으로 송금

 

 

 

 

 

 

 

 

 

 

 

 

 

 

 

 

 

 

 

 

 

피해자 A

 

 

가해자

 

 

피해자 B

부정수표 입금

현금으로 지급

 

 

 

 

인터넷상 거래

 

 

 

 

신원확인 없음

 

 

 

 



 

 

    

(1) 가해자 또는 피해자 A가 일부 교민 관련 사이트의 독자게시판 등에 환전 거래내용의 글 게시, 연락이 오면 이메일 주소전화 번호 등 통해 거래 약정 및 거래 방법에 대해 상호 의견 교환

 

     인터넷 뱅킹이 가능한 현지 및 국내 은행 통해 소정의 금액을 입금키로 약속 후, 상기 그림 과 같이 가해자가 뉴달러를 부정 수표 통해 먼저 입금

 

       가해자는 현지 은행에 뉴달러를 먼저 입금 시켜준다고 하여 거래를 성사 시킨 후, 부정 수표를 지정 은행에 입금 후 피해자에게 연락하여 입금 사실 여부를 확인시키고, 즉시 본국의 지정 은행으로 원화를 입금토록 유도

 

       현지 일부 은행에서 수표 입금시 인터넷뱅킹 Credit Count Balance상에 우선 계상하고, 소정 기간 경과 후 수표의 지급가능 상태(부정수표 유무) 확인시 인터넷뱅킹 Available Count Balance에 계상되고 인출 가능

 

       즉 가해자는 A의 일부 현지 은행의 Credit Count Balance Available  Count Balance 차이에 대한 무지를 이용

 

 

  (2) 피해자 A는 가해자의 기망에 따라 인터넷 뱅킹에서 Credit Count Balance에 나타난 잔고 확인 즉시 본국 은행에서 가해자가 지정한 은행 계좌로 상기 그림 와 같이 약속 금액 이체

 

     상기시차 동안 가해자는 인터넷 등 통해 다른 피해자 B를 접촉하여 B가 지정한 국내 통장에 먼저 원화 입금, B입금 사실 확인 후 뉴달러를 가해자에게 직접 전달키로 하고 피해자 B가 지정한 통장 정보 입수 후, 피해자 A에게 전달.

 

  (3) A가 국내 통장 입금 사실을 통보하면 가해자는 B에게 확인토록 한 후 B로부터 약속한 뉴달러를 받고 즉시 잠적, A 가해자의 입금 수표가 부정수표라는 사실 확인 후 B의 국내 통장을 범죄의심 계좌로 통보하여 지급정지 요청하면서 B는 사건 인지

 

        피해자 B는 지정 통장에 원화 입금 사실만 확인하고 가해자의 신원 미확인

 

        ※ 가해자 전화번호, 여타 이메일은 현지 시스템 활용, 개인정보 입력 필요 없음.

 

 오클랜드분관은 피해자들 상담 후 뉴질랜드 및 본국 경찰에 고소토록 요청하여 양국에서 관련 조사가 진행 중이며, 양국 수사기관과 협조, 사건 해결 노력을 적극 경주할 것이라고 전해오면서 피해 사례가 있는 교민은 피해 사례(거래 일자, 은행, 피해금액, 수법 등)를 정리하여 여권사본연락처와 함께 우편, 메일, 면담 신청 등을 통해 당관에 알려주실 것을 요청하였다.

 

     피해 의심 또는 확인시 즉시 거래 은행에 지급 정지를 요청하고, 거래 은행 관할 경찰서, 또는 피해자․거주자의 주거지를 관할하는 경찰서에 직접 고소고발을 제기해야 함.

 

     오클랜드 영사관 (09) 379-0818, FAX 373-3340, 국내 주요포털 사이트에서 ‘주오클랜드분관’을 검색하여 당관 홈페이지 확인 -> 공관 주소 및 연락처 확인

 

 끝으로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는 사인간의 외국환 거래시 관련법에 의거 거래 당사자 모두 처벌될 수 있는 바개인간 거래시 적정 절차를 준수함은 물론 추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다시 한 번 당부바란다고 오클랜드영사관은 전했다.

 

     상기 범죄 수법은 오클랜드분관이 피해자들의 진술과 현재까지 수사 상황을 정리하였기에 정확한 수법과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 드림.
ⓒ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http://www.koreapost.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NZ 쓰나미 경고 해제 '주민 도움 절실'

댓글 0 | 조회 2,080 | 2010.03.01
28일 오전 뉴질랜드에 쓰나미 경고가 내려지면서 정부는 시민들에게 바닷가에 나가지 말 것을 당부했으나 주민들은 쓰나미 경고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바닷가에 구경을 하… 더보기

멜리사 리의 김치 앤 폴리틱스

댓글 0 | 조회 1,579 | 2010.03.01
최신 의정활동 소식을 전하는 ‘김치와 폴리틱스’를 애독해 주시는 여러분 환영합니다. 동성애자를 위한 ‘Big Gay Out’ 페스티벌 이달 초 개최된 동성애자를 … 더보기

오클랜드 주택 모기지 세일 넘쳐난다!

댓글 0 | 조회 3,652 | 2010.03.01
지난해 오클랜드에서 모기지 세일로 집을 잃은 주택 소유자들이 2007년 이후 550% 정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국적으로 일주일 평균 50가구가 모기지 세… 더보기

한인회, 단체장 모임 가져..

댓글 0 | 조회 2,095 | 2010.03.01
오클랜드한인회(회장 양희중)는 2월26일(금) 한인회 회의실에서 교민단체장 초청 모임을 갖고 한인사회 발전을 위한 논의를 하였다 이날 자발적으로 9개의 단체장이 … 더보기

Super payments will rise under tax changes

댓글 0 | 조회 1,928 | 2010.02.26
New Zealand Superannuation payments will immediately rise in two separate ways if the Gove… 더보기

AKL 남부지역서 초등학생 두 명 유괴 위기 모면

댓글 0 | 조회 2,575 | 2010.02.26
오늘 오전 오클랜드 남부지역 마누웨라(Manuwera)에서 두 명의 초등학교 여학생이 유괴당할 위기를 모면했다고 26일 뉴질랜드 언론이 보도했다. 힐 파크 초등학… 더보기

Government consults on Building Act reform

댓글 0 | 조회 1,488 | 2010.02.26
Following a review of the Building Act, Minister for Building and Construction Maurice Wil… 더보기

NZ 인터넷 불법 다운로드 단속 및 처벌 강화

댓글 0 | 조회 2,974 | 2010.02.26
뉴질랜드 정부는 인터넷에서 저작권을 침해하는 불법 다운로드를 적발할 경우 강력해진 새 법안으로 처벌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영화나 음악 등을 불법으로 다운로드 사실… 더보기

텔레콤 통신장애로 111 긴급전화 불통

댓글 0 | 조회 2,350 | 2010.02.26
뉴질랜드 최고의 통신기업 텔레콤(Telecom)이 오늘 새벽 통신시스템장애 등으로 발생한 111 긴급전화 ‘먹통사건’의 원인을 찾기 위한 조사에 나서고 있다. 오… 더보기

오클랜드 랜턴 페스티벌 ‘한 여름의 축제’

댓글 0 | 조회 2,923 | 2010.02.25
오클랜드 랜턴 페스티벌이 오는 26일(금)~28일(일)까지 오클랜드 시티 알버트 파크(Albert Park)에서 개최된다. 알버트 파크는 오클랜드 대학교 시계탑(… 더보기

애완견 공격 ACC 피해보상 연간 1천 건 이상

댓글 0 | 조회 1,670 | 2010.02.25
ACC(Accident Compensation Corporation) 사고보상공사는 애완견에 공격당한 피해자들로부터 매년 1천 건 이상의 신고를 접수받는다고 발표… 더보기

오클랜드& 퀸스타운 도시에 인구집중 분포

댓글 0 | 조회 2,554 | 2010.02.25
뉴질랜드 북섬 오클랜드와 남섬 퀸스타운을 중심으로 20년 후 인구의 도시집중 현상이 뚜렷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인구 집중률을 막기 위한 대책이 필요한 것… 더보기

Fresh Start for serious youth offenders

댓글 0 | 조회 1,624 | 2010.02.25
“Fresh Start legislation targeting the country’s most persistent, serious young offenders … 더보기

NZ, 여성인력들이 일어서고 있다!

댓글 0 | 조회 1,966 | 2010.02.24
여성과 남성을 구분하기 위해 만들어진 직업은 없지만 보편적으로 여성은 보건과 교육, 그리고 남성은 IT나 기계공학 분야에 크게 종사하고 있다. 하지만 이제 시대가… 더보기

OPERATION LION ROCK – INCIDENT AT PIHA:

댓글 0 | 조회 1,560 | 2010.02.24
Waitakere CIB investigators went to Piha this morning to carry out a scene examination aft… 더보기

와이타커레 高 강 전후 군 학생회장 재임명

댓글 0 | 조회 3,524 | 2010.02.24
오클랜드 서부지역 핸더슨에 위치한 와이타커레 고등학교(Waitakere College)에서 강전후(John Kang, 18) 학생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학생회장… 더보기

2010 뉴질랜드 청소년 국회’ 참가 학생 모집

댓글 0 | 조회 2,404 | 2010.02.24
국민당 멜리사 리 국회의원은 오는 7월 6~7일 웰링턴에서 열리는 ‘2010 뉴질랜드 청소년 국회’에 참가할 우수한 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멜리사 리 의원은 본인… 더보기

온라인으로 ‘이별 통보’하는 연인 증가

댓글 0 | 조회 2,277 | 2010.02.24
최근 온라인으로 이별을 통보하는 연인들이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영국의 온라인 데이트 웹사이트 'Date The UK'에서 조사했다. 연인들은 이별의 방… 더보기

길거리서 토끼 학대한 엽기 男 경찰에 체포

댓글 0 | 조회 1,972 | 2010.02.24
오클랜드 번화가 퀸 스트릿(Queen St)에서 한 남성(53)이 살아있는 토끼를 흔들어 괴롭히는 등 지나가는 행인들의 인상을 찌푸리게 하는 엽기적인 행위를 한 … 더보기

Minister says 111 calls must get through

댓글 0 | 조회 1,557 | 2010.02.24
The Minister for Communications and Information Technology, Steven Joyce, says ensuring 11… 더보기

경찰에 폭행가한 무서운 청소년들

댓글 0 | 조회 2,410 | 2010.02.23
지난 19일 여덟 명의 십대 청소년들이 오클랜드 남부지역에서 경찰을 폭행한 혐의로 23일 오후 법정에 서게 되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당시 비번이었던 존 코놀… 더보기

OKTA, 한국 재외동포신문 이형모사장 초청 강연회

댓글 1 | 조회 2,695 | 2010.02.22
OKTA(한인무역협회)에서는 3월 초 한국의 재외동포신문 이형모 사장을 초청하여 두차례의 강연회를 개최할 계획이다.강연회의 주제는 '우리역사 뿌리찾기'와 '한민족… 더보기

NZ 의사인력부족, 의료발전에 걸림돌 우려

댓글 0 | 조회 2,587 | 2010.02.22
뉴질랜드에 의료분야 전문 인력 부족현상이 심각한 수준에 달하면서 향후 의료발전에 걸림돌이 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지난 12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 발… 더보기

14세 청소년 방화범, 150여명 주민은 대피 소동

댓글 0 | 조회 1,767 | 2010.02.22
지난밤 웰링턴 북부지역에서 산불이 발생해 14세 방화범 한 명이 검거되고, 100명 이상의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방화사건은 웰링턴의 … 더보기

온정어린 성금으로 코리안가든 진행 쑥쑥!!

댓글 0 | 조회 2,402 | 2010.02.22
코리안가든을 위해 온정어린 성금이 계속 들어오고 있다.더니든 한인회 (회장 김의자)에서는 지난 2월13일(토) 설날맞이 음식 바자회를 열어 얻은 전체 수익금($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