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개
2,578
15/02/2010. 11:06 NZ 코리아포스트 (219.♡.51.6)
한인뉴스
노스쇼어 지역에 거주하는 한국인들은 한국정부가 적어도 그들의 정원사업 계획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희망하고 있다고 노스쇼어 타임즈인터뷰에서 이병인회장은 말했다.
노스쇼어 타임즈는 코리안가든 정원 사업계획이 상승기조에 있다고 보도하면서 이병인회장하고의 인터뷰 기사를 실었다.
노스쇼어타임즈에서 이병인회장은 정원 사업에 소요될 총예산 150만불을 조성하기 위해 경제전망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금년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고 “침체된 사업을 일으키고자 하는 시점에 경제가 호전되는 조짐들이 보이는 것은 코리안 가든에도 좋은 소식” 이라고 말했다.
그는 "한국정부로부터 우리 모두가 자부심을 갖게하는 이 아름다운 정원을 짓는데 소요되는 비용의 최소한 반을 얻어낼 수 있도록 하는데 목표를 두고있다."고 말하면서 이번 4월 30일 글랜필드에 있는 페어웨이 롯지에서 열리는 특별 기금 마련 행사에 한국 기업과 한국과 연관된 유망 키위회사들이 참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Mr Lee는 3만의 재뉴 한인공동체에서 또한 30~40만불 조성에 적극 동참하게 되리라고 기대하고 있으며 2009년 정원 사업계획이 공식 출범한 이래 트러스트에서 현재까지 이미 10만불 이상을 모금했고 더니든, 크라이스트처치 그리고 웰링턴 등지의 한인사회에서도 또한 코리안 가든 기금조성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고 말했다.
ⓒ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http://www.koreapost.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