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에 주택 침입한 강도 수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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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2009. 11:23
코리아포스트
뉴질랜드
핸더슨 경찰은 지난 화요일(16일) 밤 10시경 젊은 여성(21)이 거주하고 있는 주택을 무단으로 침입해 공격한 정체 모를 남성을 수사 중에 있다고 전했다.
머레이 프리(Murray Free) 형사는 20~40세 사이로 추정되는 이 남성은 핸더슨에 거주하는 이 여성의 집을 침입해 공격한 후 신용카드 몇 장을 훔쳐 달아났다고 전했다.
범인은 밤 10시30분에서 새벽 3시 사이 훔친 신용카드들을 인근 웨스트팩(Westpac) 현금인출기계 등지에서 세 차례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택 침입 당시 범인은 자가용을 근처 길거리에 세워둔 것으로 추측되며, 경찰은 16일 저녁 9시반에서 10시 15분 사이 Great North Rd, Montel Avenue, Newington Rd, Ciprian Place 근처에서 수상한 행세의 범인을 보거나 사건과 관련된 정보를 알고 있는 사람들은 바로 09 839 0629로 신고 바란다고 전했다.
ⓒ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http://www.koreapost.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머레이 프리(Murray Free) 형사는 20~40세 사이로 추정되는 이 남성은 핸더슨에 거주하는 이 여성의 집을 침입해 공격한 후 신용카드 몇 장을 훔쳐 달아났다고 전했다.
범인은 밤 10시30분에서 새벽 3시 사이 훔친 신용카드들을 인근 웨스트팩(Westpac) 현금인출기계 등지에서 세 차례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택 침입 당시 범인은 자가용을 근처 길거리에 세워둔 것으로 추측되며, 경찰은 16일 저녁 9시반에서 10시 15분 사이 Great North Rd, Montel Avenue, Newington Rd, Ciprian Place 근처에서 수상한 행세의 범인을 보거나 사건과 관련된 정보를 알고 있는 사람들은 바로 09 839 0629로 신고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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