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9] NZ 최고의 인터넷 회사는

[319] NZ 최고의 인터넷 회사는

0 개 4,225 코리아타임즈

지난 18일, 뉴질랜드에서 3번째(고객수:십만명)로 큰 인터넷서비스 제공사업자(ISP)인 Ihug가 기존 전화모뎀보다 50배, Entry-Level ADSL보다 4배나 빠른 신모델을 $29.95(텔레콤은 $69.95)에 내놓으면서 초고속인터넷 업그레이드 경쟁이 한층 더 치열해지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시장포화 및 신규사업자 등장으로 인해 고객확보가 갈수록 힘들어지고 있다."며 "이 러한 위기를 탈출하기 위한 유일한 방안은 고객만족이다."고 말했다.
  
이처럼 기존업체들과 후발사업자들간 치열한 고객서비스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요즘, 소비자협회에서는 8,377 명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ISP들의 '평균 만족도' '고객 서비스분야' 등을 자세히 조사하였다. 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그동안 초고속인터넷 회선 공급에만 치중했던 업체들이 이제 본격적으로 기술분야에 집중투자를 하기 시작해 '속도', '사용도중 끊김현상', '웹페이지 전환시 느린 연결'등의 부분이 과거에 비해 많이 향상되었다고 밝혔다.

조사결과, 최대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는 Xtra는 평균 만족도부분에서 무려(?) 78%(작년 62%)를 기록했지만 여전히 하위권을 맴돌았고, 반대로 소규모 업체인 Inspire는 95%의 만족도로 수위를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는 E3 (94%), Actrix(92%), Maxnet(91%)이 차례로 뒤를 이었으며, Kiwi Online(KOL), Xtra, Wave 등은 최악의 업체들로 선정되었다.                        
  
올해 설문조사에서 나타난 가장 큰 변화로는 Actrix와 Orcon를 들 수 있는데 먼저 Actrix는 조사대상 17개업 체중 3위(작년 13개업체중 8위)에 오른 반면 Orcon은 대폭 하락한 11위(작년 2위)에 그쳤다. 협회 관계자는 " Orcon의 경우 평균 만족도가 2% 증가했음에도 불구, 순위는 오히려 감소했다. 이러한 현상은 많은 업체들이 시스템 관련 인프라를 속속 마련하고 있기 때문에 나타난 현상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기술 신뢰도를 살펴보면 Dial-up부분에서는 Inspire와 Orcon이 평균보다 적은 문제점들이 나타났고, 특히 Paradise는 '끊김현상', '느린 연결'부분에서 위의 두 업체들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 Broadband부분은 대체적으로 비슷한 편이었으나 Actrix는 '끊김현상'이 거의 없는 등 전반적으로 타업체들에 비해 월등히 우수했고, Ihug와 Paradise는 '다운로드 스피드'가 빠른 편이었다.

하지만 Woosh는 '끊김현상'이 평균보다 잦아 사용자들을 자주 불편하게 만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고객 서비스 그 중에서도 전화상담부분은 Inspire, Actrix, Maxnet, Quicksilver, Paradise가 높은 점수를, KOL, Slingshot, Xtra는 낮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온라인 상담은 Actrix, Inspire, Maxnet, Ihug가 보다 나은 '고객감동'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디언십비자 - 워크비자 신청 못 해

댓글 0 | 조회 5,787 | 2006.05.22
이민부 장관 David Cunliffe는 어린 학생들의 가디언들이 풀 워크비자를 받도록 허용하도록 하는 시스템을 변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가디언십을 가진 사람들… 더보기

[333]겨울 필수품 전기담요 고르기

댓글 0 | 조회 5,647 | 2006.05.22
난방시설을 재정비해야 할 겨울철이 다가오고 있다. 특별히 매서운 추위는 없지만 으스스 몸을 떨게 하는 뉴질랜드 겨울 날씨. 따뜻한 전기담요 속으로 몸을 넣는 기분… 더보기

줄었던 이민자 다시 회복되는 추세 보여

댓글 0 | 조회 4,151 | 2006.05.20
이민자 실증가량이 6개월 전의 최하점에서 계속적으로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질랜드 통계청은 지난 달 970명의 영구/장기 이주자의 유입이 있었다면서 4… 더보기

4월 집값 현황, 판매량 적지만 집값은 상승

댓글 0 | 조회 4,849 | 2006.05.17
집판매량은 지난 달에 비해 떨어졌으나 집값은 계속해서 오르고 있다. Real Estate Institute는 어제(16일)4월 집값현황을 발표하면서 4월의 평균금… 더보기

호주로 다 뺏기는 이민자...

댓글 0 | 조회 5,460 | 2006.05.11
국민당의 이민관련 대변인 Lockwood Smith는 최근의 이민현황 자료를 보면 좋은 기술이 있는 이민자들을 다 호주로 빼앗기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3월까지 … 더보기

[332] 빗물에 집도 새고 돈도 새고. . .

댓글 0 | 조회 4,574 | 2006.05.08
노스쇼어 지역 비치 앞의 전망 좋은 고급아파트를 렌트해 사는 A씨는 지난주 계속 비가 오 면서 부엌 천장에서 빗물이 새 골치를 앓고 있다. 아파트 주인은 이 사실… 더보기

주택허가(Building consents) 아직 최고를 기록하고 있어

댓글 0 | 조회 4,879 | 2006.04.29
좀더 적은 빌딩 허가가 지난달에 화제였지만 하우스빌딩 허가는 계속 최고를 경신하고 있다. Statistics New Zealand는 어제(금) 3월달의 $635m… 더보기

[331] 신세대 필수품, MP3 플레이어

댓글 0 | 조회 3,890 | 2006.04.24
영화 및 동영상 영어강의는 물론 스포츠경기 시청까지 용도가 다양한 특히 DMB 수신기능을 갖춘 'PMP(휴대형 멀티미디어 플레이어)'가 이미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더보기

3월 집값 다시 튀어오르면서 평균 집값 상승

댓글 0 | 조회 4,741 | 2006.04.19
3월달의 집값이 다시 튀어오르면서 침체상황이지만 금액이 더 오르기를 관망하고 있다. 3월달의 국내 평균 집값이 $302,000을 기로하면서 지난 2월 보다 2.4… 더보기

[330] 채무자와 개인파산

댓글 0 | 조회 4,977 | 2006.04.10
일반적으로 파산은 합법적인 절차를 통해 채무를 취소하는 과정, 그리고 빚을 갚지 못한 상태라는 두가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보통 한국과는 사업환경이 전혀 다른 … 더보기

부동산 마켓 약세를 보이면서 집값 하락

댓글 0 | 조회 5,100 | 2006.04.06
오클랜드에서 큰 부동산 업체 중의 하나인 Barfoot & Thompson은 3월달 부동산 평균판매 금액이 2월$464,092에서 3월 $460,847로 떨어졌다… 더보기

집매매 길어지고, 집 매물 많이 나와...

댓글 0 | 조회 5,219 | 2006.04.01
집을 사는 바이어들의 결정이 길어지면서 집거래가 길어지고 있지만 에이젼시들이 리스팅은 늘어나고 있다. 떨어지는 키위달러가 외국인들의 기습투자로부동산 시장이 나빠지… 더보기

불가능한(?) 투자이민

댓글 0 | 조회 7,737 | 2006.03.31
작년 7월 투자이민법 개정(200만불 투자) 이후 약 9개월 동안 영주권을 신청한 한국인은 단 1명, 이는 뉴질랜드가 얼마나 매력없는(?) 정착지인가를 여실히 보… 더보기

이민부, '중국으로 인터뷰 와라'

댓글 3 | 조회 6,007 | 2006.03.27
한국에 체류하면서 NZ이민부에 의향서(EOI)를 제출한 한 신청자는 최근 황당한 답변을 받았다. 그것은 바로 오늘 5월, 중국베이징에서 1시간정도의 인터뷰를 할 … 더보기

[329] 자동차 브랜드 파워 1위!!

댓글 0 | 조회 4,591 | 2006.03.27
벤츠, BMW, 아우디(Audi)등 일반적으로 유럽차라고 하면 고성능, 고품질, 훌륭한 실내 쾌적성, 개성적인 디자인으로 전세계에서도 최고급차의 대명사로 통하고 … 더보기

오클랜드 시내 약간의 상승세

댓글 0 | 조회 4,903 | 2006.03.24
최근의 Quotable Value(QV)는 지난 12개월동안 재산 가격이 11.4%에서 10.5%로 떨어졌다고 통계에 발표했다. 그러나 Manukau east는 … 더보기

아파트가 계속 늘고 있다.

댓글 0 | 조회 4,488 | 2006.03.21
오클랜드 시내 아파트 숫자가 작년에 비해 20%가 늘어났다. 2005년 20,700명이 11,500유니트에 살던 것이 현재 25,000명이 13,500유니트에 사… 더보기

이민부, 그 이름에서 'service'를 삭제하다

댓글 0 | 조회 4,735 | 2006.03.20
일반인들은 잘 알아차리지도 못하는 사이에 이민부는 슬며시 대외적으로 사용되는 호칭을 변경했는데 이제부터는 'Immigration New Zealand'가 'New… 더보기

2월달 House 판매는 증가, 가격은 감소

댓글 0 | 조회 4,304 | 2006.03.19
국내 평균 집값이 1월과 2월사이에 $300,000에서 $295,000으로 감소되었다고 Real Estate Institute에서 밝혔다. 에이전트들은 1월에 6… 더보기

[328] 열두살에 부자가 된 키라

댓글 0 | 조회 3,974 | 2006.03.13
유럽과 아시아를 포함, 전세계에서 무려 수천만부 이상이 팔리며 베스트셀러 대열에 오른 '열 두살에 부자가 된 키라(저자 Bodo Schafer:세계적인 경영컨설턴… 더보기

오클랜드 부동산 시장 판매는 저조 한데 가격은 상승?

댓글 0 | 조회 5,247 | 2006.03.08
오클랜드 Barfoot & Thompson 부동산 회사의 최근 집계에 의하면 오클랜드부동산 시장은 뒤죽 박죽한 결과로나타났다.전년에 비해서 판매량은줄었지만 가격은… 더보기

영국인은 31.7% 반면 한국인은 2.2%

댓글 0 | 조회 4,578 | 2006.03.06
지난 1일(수) 있었던 의향서 심사결과 채택건수는 2주전보다 32건 줄어든 579건(1,340명)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중에서 386건이 140점 이상이었… 더보기

오클랜드, 23년 동안 가장 많이 오른 지역

댓글 0 | 조회 4,665 | 2006.03.01
뉴질랜드 집값이 지난 23년 동안 73개의 지역중 10곳이 떨어졌으나, 따뜻한 지역이나 일거리가 많은 곳은 많은 증가를 보였다고 밝혔다. Public Policy… 더보기

[327] 숨겨진 수수료 '아는 만큼 아낀다'

댓글 0 | 조회 4,269 | 2006.02.27
만약 한달동안 ATM(현금자동 입출금기)에서 인출 또는 송금, Eftpos, 수표발행등으로 45불의 수수료를 냈다면 이는 1년 정기예금에 1,200 불을 맡겼을때… 더보기

소규모 아파트투자는 이익? 손해?

댓글 0 | 조회 4,763 | 2006.02.25
주택시장에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지면서 주로 렌트수입을 위해 몇년전부터 집중적으로 건설된 시티아파트에 대한 평가가 다시 나오고 있다. 한 부동산에이전트는 "일반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