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분기 주택명의 이전" 전 분기보다 감소했다”

9월 분기 주택명의 이전" 전 분기보다 감소했다”

0 개 2,682 서현

지난 9월 분기의 ‘주택 명의 이전(home transfers)’이 전 분기에 비해 크게 감소했으며 지난 8월 중순부터 시작된 델타 변이 확산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통계국 자료에 따르면 9월 분기에는 총 36753건의 주택 명의 이전이 발생했는데 이는 6월 분기에 비해 17% 이상 줄어든 수치이다.


작년 9월 분기부터 금년 6월 분기까지는 부동산시장 활황 속에 작년 12월 분기의 51501건을 포함해 매 분기마다 높은 명의 이전 숫자가 기록됐는데, 이 기간 동안에는 레벨4의 경보가 내려지지 않았었다.


통계 담당자는 9월 분기에 델타 변이 바이러스 영향을 받아 전 분기보다 줄어들기는 했지만 이는 여전히 코로나19 사태 발생 이전과는 비슷한 수준이었다고 설명했다.


주택 명의 이전은 매매로 인한 이전이 대부분이지만 그뿐만 아니라 소유주의 사망에 따른 상속이나 증여, 또는 수탁자 변경 등의 여러 가지 다른 사유들도 모두 포함된다.


한편 지역별로는 전체 명의 이전의 1/3가량을 차지하는 오클랜드에서는 9월 분기에 총 11355건이 이뤄져 6월 분기의 14364건에 비해 21% 감소했는데, 9분기에 오클랜드는 다른 지역보다 더 오래 높은 경보 수준을 겪었다.





그외 캔터베리가 5376건으로 전 분기 대비 16% 감소했으며 4041건의 와이카토도 18%가 줄었고, 웰링턴은 17% 줄은 3414건 그리고 베이 오브 플렌티가 12% 줄어 2616건의 명의 이전이 기록됐다.


또한 시민권이나 거주 비자가 없는 구매자에 대한 이전은 지난 2018년 후반에 외국인의 주거용 주택 매매가 제한된 이후 급격히 감소했던 9월 분기에도 단 132건만 이루져 전체의 0.4%에 그쳤다.


지난 9월 분기에 시민권 없는 영주권자들(residency visas)에게 주택 명의가 이전된 것은 총 3702건으로 전 분기의 4098건에서 9.7%가 감소해 전체 감소율인 17%보다는 다소 작았다.


이처럼 영주권자들에 대한 주택 명의 이전은 9월 분기 전체 명의 이전의 10.2%를 차지했는데, 이는 이전 6월 분기의 9.2% 점유율보다는 오히려 조금 늘어난 수치이다.

 

아던 총리, 여름 휴가 때 "오클랜드 시민들 여행할 수 있다."

댓글 0 | 조회 6,253 | 2021.11.07
오클랜드 시민들은 지난 8월 17일 커뮤니티 확진자 발생 수 레벨 4 록다운에 이어 레벨 3 제한으로 허락된 경우를 제외하고는 집에 머물고 있다. 가까운 공원을 … 더보기

크라이스트처치 파티, 16세 학생 총에 맞아 사망

댓글 0 | 조회 2,938 | 2021.11.07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열린 하우스 파티에서 10대 한 명이 사망했다.금요일 밤 케이스브룩(Casebrook)에서 16세의 코너 화이트헤드가 총에 맞았고,경찰은 살인 … 더보기

정부, 가족 세금 공제 및 신생아 수당 인상 발표

댓글 0 | 조회 7,778 | 2021.11.06
재신다 아던 총리는 온라인 노동당 회의의 연설을 통해 가족 수당 인상을 발표했다.아던 총리는 페이스북을 통해 라이브로 연설 영상을 공유했다. Click here▶… 더보기

북섬 많은 지역, 천둥 번개 동반한 폭우 예보

댓글 0 | 조회 3,945 | 2021.11.06
토요일에 북섬 중부와 상부의 일부 지역에 산발적으로 천둥 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내릴 수 있다.MetService는 오클랜드, 와이카토, 와이토모, 타우마루누이, … 더보기

11/6 새 커뮤니티 확진자 206명, 병원 입원 73명

댓글 0 | 조회 6,507 | 2021.11.06
[2:02pm 최종 업데이트] 11월 6일 새 커뮤니티 확진자 발표는 브리핑 대신 서면 자료로 대체되었다.오늘 새 커뮤니티 확진자는 206명이며,오클랜드 200명… 더보기

파머스턴 노스, 출동한 경찰에게 총 쏜 강도

댓글 0 | 조회 2,208 | 2021.11.06
경찰은 금요일 밤 파머스턴 노스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가 총격을 받았다.경찰관들은 오후 9시 40분경 Vogel Street에서 강도 사건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더보기

"Got ya Dot", 이든 파크 경기장에서 백신 접종을!!!

댓글 0 | 조회 2,328 | 2021.11.06
오클랜드의 이든 파크 경기장은 슈퍼 토요일 두 번째 백신 접종 이벤트를 위해 문을 열었다."Got ya Dot" 캠페인은 12세~34세 연령대의 백신 접종을 호소… 더보기

국내·해외 여행용 백신 패스, 11월 말부터 사용 가능

댓글 0 | 조회 5,635 | 2021.11.05
▲참고 이미지 : 기사와 직접 연관 없음보건부는 이달 말부터 제공될 백신 증명서 시스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공개했다.보건부는 성명에서 국내용과 해외여행용으로 각… 더보기

네이피어와 기즈번의 폐수에서 COVID-19 검출

댓글 0 | 조회 1,792 | 2021.11.05
기즈번과 네이피어의 폐수 샘플에서 COVID-19이 검출되었다.두 지역 모두 정부가 관리하는 격리 시설이나 알려진 COVID-19 확진 사례가 없다.폐수 샘플링은… 더보기

서부 오클랜드 한 남성 사망, 살인 조사 시작

댓글 0 | 조회 2,860 | 2021.11.05
뉴린 근처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한 후 1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한 후, 무장 경찰은 웨스트 오클랜드 그린베이의 한 집에 출동했다.와이테마타 범죄수사국(Waite… 더보기

11/5 새 커뮤니티 확진자 163명, 자가 격리 확진자 1명 추가 사망

댓글 0 | 조회 5,835 | 2021.11.05
[2:23pm 최종 업데이트] 보건부는 오후 1시 브리핑을 통해 새 커뮤니티 확진자가 163명이라고 발표했다. 브리핑에는 그랜트 로버트슨 부총리이자 재무부 장관과… 더보기

첼시 설탕 일부 제품, 소량의 납성 분 검출로 리콜

댓글 0 | 조회 4,141 | 2021.11.05
첼시 설탕은 세 개 브랜드의 소프트 브라운 설탕과 raw sugar 제품에서 낮은 함량의 납 성분이 검출되면서 리콜 수거한다고 밝혔다.New Zealand Sug… 더보기

크리스 비숍 의원, "여름 휴가, 오클랜드 시민들 이동 통제 말 안된다"

댓글 0 | 조회 4,072 | 2021.11.05
국민당(National Party)의 크리스 비숍(Chris Bishop)의원은 이번 여름 휴가 기간에 대한 오클랜드 시민들의 이동 통제에 대하여 지금까지 정부가… 더보기

뉴질랜드 공군기, 북한 UN 제재 조치 위반 감시

댓글 0 | 조회 1,924 | 2021.11.05
뉴질랜드 공군기가 북한에 대한 UN의 제재 조치 위반 사례를 감시하고 예방하는 목적으로 배치된다.뉴질랜드 공군의 P-3 오리온 정찰기는 일본에 배치되어 정찰과 초… 더보기

기스본 일부 지역 홍수, 주민들 대피

댓글 0 | 조회 1,911 | 2021.11.04
▲홍수 피해 지역의 구조팀; 출처 기즈본 지역 카운실 페이스북북섬의일부 기즈번 주민들은 홍수로 인한 침수 지역에서 수위가 상승함에 따라 대피 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더보기

2,000명 이상의 확진자 집에서 격리, 아파트 관리자 우려

댓글 0 | 조회 3,393 | 2021.11.04
현재 오클랜드에서는 2,000명 이상의 확진자가 집에서 격리하고 있으며, 그 중 절반 이상은 여전히 격리 시설로 이동할 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보… 더보기

오클랜드 망게레 총격 사건, TV 보던 소녀 총알 맞을 뻔

댓글 0 | 조회 3,465 | 2021.11.04
오클랜드 망게레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집안에서 TV를 보고 있던 소녀가 총알을 맞을 뻔했다.11월 3일 밤 11시 30분경, 2세~21세 사이의 자녀 5~6명을… 더보기

오클랜드 뉴린 Arahoe School, 학생 1명 확진

댓글 0 | 조회 2,409 | 2021.11.04
오클랜드 서부 뉴린(New Lynn)에 있는 Arahoe School 학생이 확진되었다.이 초등학교는 한 번에 모이는 학생 수를 제한하는 버블 프로그램을 운영해 … 더보기

오클랜드 핸더슨 확진자 발생 요양원, 거주자 지병으로 사망

댓글 0 | 조회 2,343 | 2021.11.04
11월 4일, 오클랜드 핸더슨 에드먼튼 메도우즈 요양원의 거주자 중 1명이 COVID-19과 관련이 없는 상태로 노스 쇼어 병원에서 사망했다고 엔젯 해럴드가 전했… 더보기

11/4일 새 커뮤니티 확진자 139명, 병원 입원 64명

댓글 0 | 조회 5,446 | 2021.11.04
11월 4일 새 커뮤니티 확진자는 139명이다. 오클랜드 136명, 와이카토 2명, 노스랜드 1명이다.어제 하루 백신 접종은 26,999건 이루어졌고, 1차 접종… 더보기

오클랜드 시민 5명 중 1명, 정부 대응에 부정적

댓글 0 | 조회 3,639 | 2021.11.04
오클랜드 시민 다섯 명 중 두 명은 이번 델타 변이에 대한 정부의 대응에 대하여 부정적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오클랜드가 접종률 기준선인 90%… 더보기

미장원 이발소는 문 못 열고, 보톡스는 허용??

댓글 0 | 조회 5,057 | 2021.11.04
오클랜드 시민들의 백신 접종률이 규제 완화 기준선에 다가가고 있으면서, 락다운이 진행 중인 가운데 또 다른 접종이 제시되고 있는데, 바로 보톡스 주사이다. 레벨 … 더보기

약 천 명의 커뮤니티 확진자, 집에서 기다리는 중

댓글 0 | 조회 3,323 | 2021.11.04
약 천 명 정도의 코비드-19 확진자들이 자택에서 자가 격리를 하여야 하는지 아니면 MIQ 검역 시설로 이동을 하여야 하는 지에 대하여 통보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 더보기

오클랜드 주요 도로변 주차 구역, 사라질 수도

댓글 0 | 조회 3,620 | 2021.11.04
오클랜드의 주요 도로의 도로변 주차칸들이 버스 전용 도로 또는 자전거 전용 도로로 바뀌면서 사라지게 될 수도 있다. 오클랜드 카운실의 도시 계획 위원회는 오늘 주… 더보기

백신 접종 오클랜드 시민들, 여름 휴가에 여행 가능할까?

댓글 0 | 조회 4,712 | 2021.11.04
크리스 힙킨스 COVID-19 대응 장관은 RNZ 체크포인트와의 인터뷰에서, 정부가 오클랜드 시민들이 여름 방학 동안 오클랜드를 떠나 여행할 수 있는 옵션을 고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