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을 위한 달리기, 중독 및 정신 건강 문제 극복에 도움

회복을 위한 달리기, 중독 및 정신 건강 문제 극복에 도움

0 개 1,833 노영례

9a68bdd1e69a49bfa4c10f522124f50d_1635119142_3533.png
 

중독, 정신 건강 문제로 고생하는 타라나키(Taranaki) 사람들을 돕기 위해 새로운 그룹이 결성되었다고 Stuff에서 보도했다.


새로운 러닝 그룹이 타라나키에서 첫 걸음을 내딛으려 하지만 유일한 목적은 피트니스가 아니라 정신적 웰빙이다.


스피드 프리크(Speed ​​Freaks)는 그룹 운영을 통해 중독과 정신적 고통이 있는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는 조직이다. 프리크(Freaks)는 어떤 현상에 몰입하는 변종, 괴상한 등의  부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지만, 스피드(Speed)와 함께 결합해 정신 건강 회복을 위해 달리기를 하는 그룹 명칭으로 사용되는 것이다. 


타라나키에 사는 리차드 윌리엄스는 Stuff과의 인터뷰에서 달리기가 얼마나 영향력이 있는지 알고 있다며, 달리기를 함께 할 커뮤니티가 생겼다고 말했다. 


리차드 윌리엄스는 항상 달리기를 하고 있고, 자살 예방 피난처인 Taranaki Retreat의 이사회 고문이다.


그는 Speed ​​Freaks가 봉사 프로그램에 놀라운 추가 기능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리차드 윌리엄스는 달릴 때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모두 알고 있고, 그저 돕고 싶을 뿐이라며, 그래서 스피드 프리크(Speed ​​Freaks) 조직의 설립자이자 프로그램 책임자인 안나 크리스토포로우에게 연락을 취했다고 밝혔다. 


안나는 크라이스트처치의 사회 복지사이며 20년 동안 중독 및 정신 건강 분야에서 일해 왔다. 2017년에 그녀는 주민들과 함께 크라이스트처치 오디세이 하우스(Odyssey House)에서 주거용 마약 및 알코올 중독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이는 최초의 Speed ​​Freaks의 일부였다.


안나는 실제로 실행에 관한 것이 아니라 연결에 관한 것이라고 말했다.


 


COVID-19 백신 접종의 궁금한 점은 Korean Community Wellness Society 에 한국어로 문의할 수 있다. 이 단체는 뉴질랜드의 한인 의사, 간호사를 포함한 보건 복지 분야 전문가들이 함께 하고 있다. 구글 폼 https://forms.gle/jtX8LFKc6kbp77nr7 ◀Click 을 통해, 백신 접종에 대한 우려, 백신 접종에 대한 모든 궁금증 등 다양한 질문을 할 수 있다. 


13d11fcfe1dc99c8ba388cfd6d48784d_1634866979_5525.png


e21dcb2906ac32a3c8d962d8c2e97081_1634945014_9.png

이 조직은 최근 몇 년 동안 오클랜드에서 시작한 후 올해 자선 단체가 되었으며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사람들을 그룹에 연결했다.


지금까지 131명이 스피드 프리크(Speed ​​Freaks)에 함께 했고, 대부분 함께 한 지 2년이 지났다.


사람들이 그룹이 무엇인지 알기 시작하면서 그룹의 파란색 티셔츠를 입은 사람들이 조깅을 ​​하는 동안 하이파이브를 하게 되었다. 사람들은 달리는 사람들을 보고 "스피드 프리크(Speed ​​Freaks)다. 가자" 라고 말할 것이라고 안나는 말했다.


그녀는 정신 건강을 위해 달리는 사람들은 대부분 교제와 무언가의 일부가 되는 것을 즐기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새로 온 사람들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 그룹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달리기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입하거나 코치가 될 수 있다.


안나와 리차드는 화요일에 코칭 역할을 맡을 수 있는 서비스, 잠재적 자금 제공자 및 개인을 위한 발표를 할 예정이다. 시간은 26일 오후 1시에서 2시 사이에 뉴 플리머스의 Metro Plaza에 있는 Waimanako에서 개최된다.



스카이시티, 백신 미접종자 입장 금지

댓글 0 | 조회 2,172 | 2021.11.01
스카이시티 엔터테인먼트 그룹(SkyCity Entertainment Group)은 백신 미접종자들을 대상으로 호텔, 바, 식당, 카지노 등의 입장을 전면 금지한다… 더보기

백신 완전 접종자, 호주 일부 주 무격리 방문

댓글 0 | 조회 2,357 | 2021.11.01
백신 완전 접종을 한 뉴질랜드 사람들은 호주의 NSW주와 빅토리아 주를 격리 없이 방문할 수 있게 된다. 호주는 오늘 11월 1일 월요일부터 뉴질랜드에서 출발하는… 더보기

오클랜드 레벨 3, 오늘 오후 Step2로의 이동 여부 발표

댓글 0 | 조회 4,396 | 2021.11.01
오늘 오후 정부는 오클랜드의 경보 레벨 3의 단계를 스텝2로 이동할 지에 대하여 발표할 예정이지만, 이에 대하여 찬반의 논란이 대립되고 있다. 스텝 2로 완화된다… 더보기

노령연금자들 “인플레로 가장 큰 타격”

댓글 0 | 조회 4,169 | 2021.10.31
최근 물가가 크게 오르는 가운데 특히 ‘노령연금 가정(superannuitant households)’이 다른 가정에 비해 상대적으로 큰 타격을 받은 것으로 나타… 더보기

“낙석 사태로 한 주 동안 부분 통제되는 아서스 패스

댓글 0 | 조회 1,548 | 2021.10.31
크라이스트처치와 서해안을 잇는 국도 73호선 아서스 패스(Arthur's Pass)의 협곡에 쏟아진 낙석을 치우는 한 주 동안 차량 통행에 큰 불편이 따르게 됐다… 더보기

2명의 확진자 제트 파크 격리 시설에서 탈출, 아직 행방 묘연

댓글 0 | 조회 3,077 | 2021.10.31
어제 제트 파크 격리 시설에서 탈출한 2명의 커뮤니티 확진자의 행방을 아직 찾지 못하고 있다.격리 시설 공동 책임자인 로즈 킹 준장은 토요일 오후 4시 45분에 … 더보기

통가의 확진자, 수도 외부의 격리 시설로 이동

댓글 0 | 조회 1,786 | 2021.10.31
▲통가의 격리 시설(출처: 통가 보건부 페이스북)통가에서 발생한 첫 번째 확진자는 수도 누쿠알로파(Nuku'alofa) 외곽의 무' 커뮤니티 클리닉(Mu'a co… 더보기

10/31 새 커뮤니티 확진자 143명, 헌틀리 폐수 샘플 바이러스 검출

댓글 0 | 조회 6,281 | 2021.10.31
10월 31일 새 커뮤니티 확진자 143명-오클랜드 135명, 와이카토 6명, 노스랜드 2명-크라이스트처치 새 확진자 없음-오클랜드 핸더슨 요양원 누적 확진자 8… 더보기

오클랜드, 격리 시설에서 탈출한 확진자 체포

댓글 0 | 조회 2,918 | 2021.10.31
오클랜드의 엘리슬리(Ellerslie)에 있는 격리 시설(MIQ) 호텔에서 도주했던 확진자가 체포되었다.33세의 이 확진자는 토요일 오후 오클랜드 교외의 Elle… 더보기

지역 사회 "COVID-19 검사에 나서지 않는" 감염자 우려

댓글 0 | 조회 2,990 | 2021.10.31
"확진자 수 증가, 전혀 놀라운 일 아니다"어제 새 커뮤니티 확진자가 160명으로 발표된 후, 이러한 확진자 수 증가가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니라고 보건 전문가는 … 더보기

9월 분기 주택명의 이전" 전 분기보다 감소했다”

댓글 0 | 조회 2,683 | 2021.10.30
지난 9월 분기의 ‘주택 명의 이전(home transfers)’이 전 분기에 비해 크게 감소했으며 지난 8월 중순부터 시작된 델타 변이 확산이 영향을 미친 것으… 더보기

오클랜드, 와이카토 “ Y11~13 출석률은 32% 수준”

댓글 0 | 조회 3,189 | 2021.10.30
오클랜드와 와이카토에서 Y11~13 고등학생들의 등교가 재개됐지만 출석률은 그리 높지 않은 상황이다. 10월 28일(목) 출석 상황에 대한 보도에 따르면, 당일 … 더보기

주택담보 등 대출 증가로 금융 산업 성장 지속

댓글 0 | 조회 2,302 | 2021.10.30
지난 6월 분기에도 국내의 ‘금융산업 부문(financial business sector)’이 대출 증가에 힘입어 계속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나온 통계국… 더보기

국내선 승객 증가로 흑자로 반전한 웰링턴 공항

댓글 0 | 조회 2,026 | 2021.10.30
작년에 3000만달러가 넘는 대규모 적자를 기록했던 웰링턴 공항이 금년에는 상반기에만 300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공항 측은 최근 금년 4월부터 9월까지의 6… 더보기

트레킹 코스로 변신하는 탄약창 부지

댓글 0 | 조회 1,939 | 2021.10.30
수 십년 전에 뉴질랜드 해군의 탄약창으로 이용됐던 넓은 부지가 주민들에게 다시 트레킹 코스로 개방될 예정이다. 크라이스트처치 남쪽 해안의 카스 베이(Cass Ba… 더보기

CHCH다목적 경기장 “2025년 중반 완공”

댓글 0 | 조회 953 | 2021.10.30
크라이스트처치 도심에 들어서는 초대형 스포츠 시설인 ‘캔터베리 다목적 경기장(CMUA)’이 오는 2025년 중반에는 완공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크라이스트처치 시… 더보기

10월 30일 새 커뮤니티 확진자 160명

댓글 0 | 조회 5,813 | 2021.10.30
10월 30일 보도자료 요약-새 커뮤니티 확진자 160명.오클랜드(151), 와이카토(7), 노스랜드(1), 캔터베리(1)-크라이스트처치 새 확진자 1명 추가, … 더보기

오클랜드 도메인, 록다운 반대 시위

댓글 0 | 조회 3,066 | 2021.10.30
6주 만에 3 번째로 록다운 반대 시위가 오클랜드 도메인에서 있었다.이전 록다운 반대 시위와 마찬가지로 사람들은 Covid-19 제한과 백신 출시에 대해 혐오감을… 더보기

노스랜드, 감염 경로 연결안된 확진자 2명 발생

댓글 0 | 조회 2,329 | 2021.10.29
노스랜드의 카이파라(Kaipara) 남쪽 지역에 사는 가족 중 2명이 확진되었다.이 두 명의 확진자는 현재 노스랜드에서의 집단감염에서 발생한 8명과 연결되지 않았… 더보기

통가의 첫 확진자,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돌아간 사람

댓글 0 | 조회 3,084 | 2021.10.29
보건부는 크라이스트처치에서 통가로 돌아간 사람이, 통가의 격리시설에서 COVID-19 검사 결과 확진되었다는 소식을 조사하고 있다.보건부는 수요일 크라이스트처치에… 더보기

MIQ 예약 실패한 키위 부부, 아이와 떨어져 국경 개방 기다려야...

댓글 0 | 조회 3,844 | 2021.10.29
호주에 있는 키위 부부는 내년 언젠가 국경 제한이 완화될 때까지 어린 자녀와 떨어져 있어야 할 가능성에 직면해 있다.다니엘 스몰과 그의 아내는 지난 6월 뉴질랜드… 더보기

타카푸나 비치 근처, 차에 치인 아이 크게 다쳐

댓글 0 | 조회 4,810 | 2021.10.29
오클랜드 노스쇼어의 타카푸나 비치 근처에서 한 어린이가 차에 치여 크게 다쳤다.사고는 금요일 오전 11시 40분경 타카푸나 해변 북쪽 끝에 있는 산책로에서 발생했… 더보기

뉴질랜드 번호를 사용한 IRD 전화 사기 경고

댓글 0 | 조회 3,690 | 2021.10.29
경찰은 IRD를 사칭하여 신용 카드 정보를 얻으려는 전화 사기에 대해 경고하고 있다.사기꾼이 사용하는 전화번호는 뉴질랜드 지역 번호이지만 범인이 해외에 있을 가능… 더보기

10/29 새 지역 확진자 125명, 크라이스트처치 2명 추가 확진

댓글 0 | 조회 5,465 | 2021.10.29
10월 29일 새 확진자 발표는 브리핑 대신 서면 자료로 대체되었다. 주말 동안 실시간 브리핑은 없으며, 보도 자료로 확진자 등 보고가 계속된다.29일 금요일 새… 더보기

크라이스트처치 확진자 방문 위치, 13건

댓글 0 | 조회 2,007 | 2021.10.29
크라이스트처치에서 확진자 2명이 발생한 후, 보건 당국은 확진자 방문 관심 위치를 공개했다.28일 목요일 저녁 6시에 마지막으로 업데이트된 자료에 의하면 모두 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