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3 완화된 제한, "야외에서 2가구 10명까지"

레벨 3 완화된 제한, "야외에서 2가구 10명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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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는 어제 밤 자정부터 조금 완화된 규정의 레벨 3로 들어갔지만, 이에 대하여 아직도 분명하지 않은 내용들이 있어 사람들이 헷갈리고 있다. 10월 5일 밤 11시 59분 이후로 오클랜드는 레벨 3의 완화된 규정의 1단계(Step1)가 적용된다. 


오늘 아침 TVNZ에서는 이에 대하여 한 두 가지를 설명하였으며, 두 가정이 어울려서 열 명이 넘지 않은 수로 야외 또는 실외에서 만날 수 있지만, 반드시 마스크는 착용하여야 하며 거리 두기도 유지하여야 한다.


따라서 껴안는 허그는 허용되지 않는다.


그렇지만, 하루에 만나는 횟수에 대하여는 제한이 없으므로, 아침에 한 가족과 오후에 다른 가족과 그리고 저녁에 또 다른 가족을 만나도 된다.


오클랜드 경계 이내에서의 이동에 대하여는 제한이 없으므로, 봄베이에서부터 브라운스 베이 또는 그 이후까지도 이동할 수 있다.


낚시와 세일링, 헌팅 등의 리크리에셔널 액티비티도 허용되고, 요가와 보울링, 크로스핏 등의 운동도 시작할 수 있지만 두 가족 열 명의 제한은 지켜야 한다.



그렇지만, 골든 룰은 꼭 야외이어야만 하며, 다른 사람의 집 밖에서는 만날 수 있지만 그 사람의 집 내부를 통과하여 뒷마당 에서는 만날 수 없다. 


날씨가 나빠져도 실내로 들어와서는 안되고, 공중 화장실을 개방하므로 다른 사람 집의 화장실을 사용할 수도 없다.


이와 같은 규칙은 3가지 스텝의 첫 번째 단계로 어제 밤 자정부터 시작되었으며, 매주 월요일 정부는 다음 스텝에 대하여 발표할 예정이다. 어제 브리핑에서 완화된 레벨 3의 2단계(Step2)나 3단계(Step3)가 언제 적용될 지에 대해서는 아직 아무도 모른다고 발표되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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