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오늘 각료 회의를 가진 후 오클랜드 이외의 지역에 대한 경계 단계에 대하여 발표할 예정이다.
오늘 오후, 아던 총리와 블룸필 보건국장은 각료 회의의 결과를 발표할 계획으로, 지금 현재 오클랜드를 제외한 전 지역은 내일 자정까지 레벨3의 단계인 반면 오클랜드는 9월 14일 자정까지 레벨4의 록다운으로 13일 각료 회의를 거쳐 경계 단계 변경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어제 블룸필드 보건 국장은 보건 관계자들로부터 조언을 받아 앞으로의 대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하며, 3단계 경계 기준의 강화와 레벨2 경계에서 추가로 일부분을 더 강화하는 조언들도 있었다고 전했다.
블룸필드 국장은 오클랜드 레벨4 그리고 그 이외의 지역은 레벨2의 가능성도 있지만, 오클랜드 경계 지역에는 레벨3의 기준으로 이동을 제한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그렇지만, 레벨2에서도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될 가능성도 있다고 하였으며, 그란트 로버트슨 부총리는 가능한 한 빠른 시일내에 경계 단계를 낮출 수 있도록 상황 점검과 방안들을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