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시내, 무장경찰 출동

오클랜드 시내, 무장경찰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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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4일 월요일 아침, 무장 경찰이 오클랜드 중심가 고어 스트릿의 한 아파트 단지 입구를 지키고 있었다고 RNZ에서 보도했다.


월요일 아침 현장에는 약 5대의 경찰차와 다수의 구급차를 목격되었다.


두 명의 경찰관이 Auckland Harbour Suites의 문을 지키며 증인이나 주민들의 진술을 듣고 있었다.


경찰은 성명을 통해 최소 1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현 단계에서 이 사건과 관련하여 대중에게 더 큰 위험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경찰은 전했다. 사건을 둘러싼 정확한 상황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


현장에는 오전 7시 15분경 경찰차가 도착했고 소총으로 무장한 경찰들이 아파트 건물로 향했다. 총기를 소지한 경찰관 12명도 목격되었다. 오전 7시 50분쯤 구급차 두 대가 추가로 도착했지만 당시에는 당황하거나 서두르지 않은 것으로 보였다.


3년 동안 이 단지에 살았던 한 주민은 출근길에 경찰이 그로부터 일부 정보를 얻고자 요청했다고 말했다. 그는 경찰이 도착하기 전에는 아무 소식도 듣지 못했고 아파트 건물에서 경찰의 활동이 이례적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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