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세의 JP, 마약 조직 자금 세탁

83세의 JP, 마약 조직 자금 세탁

0 개 2,295 노영례

c188ff30a5611124e59c93075f25274c_1717843059_0993.png
 


83세의 JP(Justice of the peace) 허버트 브루스 아미티지는 북섬 북부 ​​지역에서 필로폰을 제조 및 공급하던 범죄자 집단을 위해 50만 달러 이상을 세탁했다고 엔젯 해럴드에서 보도했다. 


은퇴한 남성 허버트 브루스 아미티지의 연루는 그와 그룹 리더 사이의 전화 통화 및 문자 메시지를 경찰이 포착하면서 밝혀졌다.


허버트 아미티지는 그 돈의 20%인 약 $104,000를 받았다. 그리고 그의 은행 계좌에 대한 후속 재무 분석에서 2021년 9월부터 13개월 동안 지속된 상당한 현금 수입 흐름이 밝혀졌다.


황가마타(Whangamatā)에 사는 그는 자신의 범죄에 대한 경찰 조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지난해 10월 JP직을 사임했다.


그는 자신의 계좌를 이용해 단체 자금을 세탁한 것은 물론, 요양원 여성의 위임장 계좌까지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체적으로 허버트 아미티지는 최대 $524,213.12의 돈을 세탁하고 $104,842를 취했다.


금요일에 그는 해밀턴 지방 법원의 노엘 판사 앞에 출석하였고 6개월의 자택 구금을 선고 받았다.



아미티지는 선고 전 보고서 작성자에게, 몇 년 전에 개발된 토지에 대해 20만 달러를 빚진 제3자로부터 그룹 리더를 소개받은 후 그룹에 합류했다고 말했다.


약 3개월 동안 협의를 한 그는 자신이 대규모 자금 세탁 작업에 연루되었음을 깨닫고 8개월 후에 거래를 중단했다. 그는 수익의 20%를 가져갔다는 사실을 인정했지만 타우랑아에 있는 그룹 리더를 통해 다른 스타트업 기업에 재투자하겠다고 확신했기 때문에 이에 대해 보여줄 것이 아무것도 없었다.


2022년 6월, 와이카토 지역 내 마약 제조업체와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경찰 작전이 시작되었다. 매우 조직적이고 수익성이 높은 범죄 기업이 경찰에 의해 포착되었고, 그해 8월 8일 경찰은 관련자들의 사적인 통신을 살펴보기 시작했다.


아미티지는 그룹의 리더이자 또 다른 공동범인 브렌든 실스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발견됐는데, 브렌든 실스는 이후 사망했다.


리더와 아미티지는 예금을 하기 위해 여러 은행에 가는 것에 대해 논의했고, 9월에 그룹의 리더는 현금 $48,000를 전달하기 위해 아미티지의 집으로 가는 것이 목격되었다. 아미티지의 부동산은 지난해 3월 9일 수색됐고 그는 현금이 자신에게 주어졌다는 사실을 포함한 여러가지를 인정했으며, 동료들 사이에 합법적인 자금 흐름을 제공하기 위해 그룹 리더에게 돌려줬다고 밝혔다. 그는 Westpac, BNZ, ANZ에 은행 계좌를 보유하고 있었고 자신의 이름이나 다른 이름으로 거래한 내용이 경찰에 의해 분석되었다.


위임장을 받은 여성 명의 계좌도 분석한 결과 10만 410달러가 이 계좌를 통해 세탁된 것으로 드러났다.


아미티지는 Trinity United Parish를 통한 $22,370.50를 포함하여 6개의 다른 계좌를 통해 총 $271,670.50를 그룹 리더에게 28회에 걸쳐 지불했다.


경찰과의 인터뷰에서 아미티지는 자신의 자금 세탁 방법을 자세히 설명했으며 의심을 피하기 위해 $10,000 미만의 현금 입금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그룹 리더의 돈이 어디서 나오는지 몰랐지만 그것이 마약금이나 세탁비 또는 그와 유사한 것일 것이라고 추측했으며 자신의 작업에 대해 20%의 수수료를 받았다고 확인했다.


아미티지는 또한 조직범죄 집단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됐으나 영국 왕실에 의해 철회됐다.

럭슨 총리, "인프라 투자와 경제 재건' 연합 정부 계획의 핵심

댓글 0 | 조회 727 | 9일전
크리스토퍼 럭슨 총리는 6월 21일 발송된 성명서를 통해, 국민당은 인프라의 당사자이고, 정부에서는 인프라 구축에 방해가 되는 장애물을 제거하기 위해 빠른 속도로… 더보기

키위레일 회장 데이비드 맥클린, 조기 사임

댓글 0 | 조회 615 | 9일전
KiwiRail 이사회 의장인 데이비드 맥클린은 니콜라 윌리스 재무부 장관이 정부가 조직의 이사회를 새롭게 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다음 달에 은퇴할 예정이다.▲사임… 더보기

좌초됐던 인터아일랜더 선박, 다시 물에 떠올라

댓글 0 | 조회 1,047 | 9일전
남북섬을 오가는 페리 운항사 인터아일랜더(Interislander)는 좌초 사건에 대한 조사가 계속되는 동안 아라테레호가 일요일에 픽턴 항구로 돌아올 것이라고 말… 더보기

일부 지역 폭우 경고와 주의보 발령

댓글 0 | 조회 635 | 9일전
Metservice에서는 6월 23일 일요일, 북섬 동부 지역과 남섬 상단 지역에 심한 뇌우 주의보 및 경고 외에도 일련의 폭우 주의보 및 경고도 발령했다.오렌지… 더보기

노스랜드, 일요일 아침 전력 재개 예상

댓글 0 | 조회 282 | 9일전
Transpower는 노스랜드의 주요 송전선 복원 작업이 지연된 후 일요일 아침에 재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지역은 목요일 밤새 정전되었다가 금요일에 긴급… 더보기

코로만델 반도, 전력 복구

댓글 0 | 조회 186 | 9일전
전력선과 날씨 문제는 노스랜드의 일부 지역에서 계속될 것으로 보이며, 노스랜드의 전력 공급을 복원하기 위한 작업이 계속되고 일부 지역에서는 폭풍이 예상된다.이런 … 더보기

노스랜드 전력 공급 위해 임시 타워 설치 중

댓글 0 | 조회 752 | 10일전
트랜스파워(Transpower)는 임시 타워를 건설하고 있으며 토요일 저녁까지 노스랜드에 더 많은 전력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송전 철탑이 무너진 후 목요일에… 더보기

카이타이아 사업체, 정전후 발전기 찾기 위해 진땀 흘려

댓글 0 | 조회 550 | 10일전
북섬노스랜드 지역에 전력을 공급하는 송전탑 하나가 무너지는 바람에 지역 전체에서 대규모 정전 사태가 발생해 불편함을 겪었다.이 지역은 아직 완전한 복구가 이루어지… 더보기

노스랜드 이번 주말 더 많은 폭우, 전력 문제 가중 예상

댓글 0 | 조회 1,021 | 10일전
악천후로 힘든 한 주를 보내고 전력 공급에 대한 위기가 발생한 후, 주말 동안 노스랜드 지역에 폭우가 더 많은 불행을 안겨줄 수 있다.노스랜드는 이미 수요일부터 … 더보기

카운실 세금 인상 직면, 도서관 운영 시간 단축

댓글 0 | 조회 1,110 | 10일전
전국의 카운실이 두 자릿수 세금 인상을 억제하려고 노력함에 따라 공공 도서관이 희생되고 있다.호로헤누아 지역 카운실은 금요일에 문화 커뮤니티 센터와 도서관의 운영… 더보기

조종 장치 고장 Interislander 페리, 픽턴 북쪽에 좌초

댓글 0 | 조회 773 | 10일전
남북섬을 오가는 인터아일랜더(Interislander) 페리 아라테레(Aratere)호가 픽턴(Picton) 항구 인근의 만에 좌초되어 있으며 일요일까지 그곳에 … 더보기

제약 지원 결정 '임박'

댓글 0 | 조회 1,091 | 2024.06.21
데이비드 시모어 약사부 장관은 FDA에 대한 추가 자금 지원 결정이 임박했지만 내각에서 어떤 일이 진행될 것인지 정확히 논의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이는 정부가 … 더보기

생활비 위기, 애완동물 키우는 비용 40% 증가

댓글 0 | 조회 1,277 | 2024.06.21
경제가 회복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것이 일반 시민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데는 시간이 걸릴 것이다.1News에서는 애완동물을 돌보는 비용이 오르고 있다고 전했다.뉴질… 더보기

전 녹색당 의원, 키스 로크 작고

댓글 0 | 조회 398 | 2024.06.21
전 녹색당 의원이자 활동가인 키스 로크(Keith Locke)가 오랜 투병 끝에 6월 20일 병원에서 사망했다는 소식을 1News에서 전했다.키스 로크는 1999… 더보기

오클랜드 웨스트게이트, 차에 치인 사람 1주일만에 사망

댓글 0 | 조회 1,423 | 2024.06.21
오클랜드 웨스트게이트(Westgate)에서 도로가 폐쇄되는 심각한 충돌 사고로 한 명이 '심각한 부상'을 입은 지 일주일 만에 사망했다.경찰은 사건이 지난 6월 … 더보기

100km 도로의 밧줄에 사고난 오토바이 운전자, '살아있어서 다행'

댓글 0 | 조회 748 | 2024.06.21
오토바이 운전자가 공공 도로를 가로지르는 로프에 갇힌 후 공유 우유 회사와 농장 소유주에게 벌금이 부과되고 배상금을 지불하라는 명령이 내려졌다.사건은 2021년 … 더보기

페이스북, '민감한 기후 변화 홍보' 광고 거부

댓글 0 | 조회 619 | 2024.06.21
뉴질랜드 지오그래픽(New Zealand Geographic) 잡지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민감한" 또는 "심각한 논쟁의 여지가 있는" 주제를 제한하는 정책에 따… 더보기

북섬 와이로아 근처, 4일 동안 79회의 지진

댓글 0 | 조회 950 | 2024.06.21
GNS Science는 이번 주 북부 혹스베이의 와이로아 근처에서 대규모 지진이 감지된 후 북섬 동부 해안에서 지진 활동을 모니터링하고 있다.GNS는 6월 17일… 더보기

지진에 취약한 건물 시스템 검토, 현재 진행 중

댓글 0 | 조회 569 | 2024.06.21
크리스 펜크 건설부 장관은 지진에 취약한 건물을 더 잘 관리하기 위한 검토(Review)가 현재 진행 중이라고 발표했다.현재 시스템은 명확성이 부족하고 일부 소유… 더보기

노스랜드 정전, 전력은 복구, 온수는 아직

댓글 0 | 조회 736 | 2024.06.21
노스랜드에서 송전탑이 무너져 정전이 발생했다. 목요일 밤 수만 채의 주택에 전력이 복구되었지만 온수는 제공되지 않고 있다고 RNZ에서 보도했다.6월 20일 목요일… 더보기

뉴질랜드 GDP 0.2% 상승, "경기침체에서 벗어나"

댓글 0 | 조회 1,266 | 2024.06.20
목요일뉴질랜드 통계청(Stats NZ)에서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뉴질랜드의 국내총생산(GDP)은 2024년 3월 분기에 0.2% 증가했다.이는 뉴질랜드가 경기 침… 더보기

오클랜드, 실종 18세 소녀 안전 '우려'

댓글 0 | 조회 1,236 | 2024.06.20
지난화요일 이후로 한 번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오클랜드의 18세 소녀의 안전을 우려하고 있다는 소식이다.투파에아는 6월 18일 파파토에토에(Papatoetoe)… 더보기

영국 '16세 미만 스마트폰 판매 금지', 뉴질랜드는?

댓글 0 | 조회 1,215 | 2024.06.20
지난 5월부터 뉴질랜드는 학교에서의 스마트폰 사용을 금지했다. 영국에서는 아동, 청소년의 스마트폰 사용이 과도하다는 우려에 16세 미만 스마트폰 판매 금지를 고려… 더보기

호주인, 정기예금 사기 혐의로 오클랜드에서 체포

댓글 0 | 조회 1,717 | 2024.06.20
호주 남성이 정기 예금 사기(term deposit scam)를 통해 뉴질랜드 피해자들을 속여 사기치려던 혐의로 오클랜드에서 체포됐다. 경찰은 지난 6월 초 은행… 더보기

경찰관 코트로 물개 구출해

댓글 0 | 조회 685 | 2024.06.20
겨울철이 되면 바다 물개가 사람들이 다니는 산책로나 해안가 마을 뒷마당 등 전혀 예상치 못한 곳에서 발견되곤 한다. 물개를 발견하게 되면 바로 환경보전부(DoC)…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