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 27일 코리아 포스트 제 755가 발행된다.
이번호 인터뷰에서는 그리스에서 개최된 세계 로봇 올림피아드 대회, 뉴질랜드 대표로 참가해 금메달을 수상한 한인 학생이 있다. 2024년 1월 그리스 아테네 올림픽 태권도 경기장에서 개최된 세계 로봇 올림피아드 대회에서는 전세계 30여개국 1,5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해서 18개 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뉴질랜드 대표팀은 30여명이 참가해 4일간의 치열한 경쟁을 통해 금메달 9개, 은메달 19개, 동메달 5개, 기술상 3개를 획득해서 세계 종합 2위를 달성했다. 이 현준 학생(CILAB/랑기토토 12학년)은 3종목에 참가해 금메달과 은메달을 수상했다.
FOCUS에서는 국민당 주도 3당 연립정부 출범 이후 호주, 영국, 미국의 안보 동맹인 오커스(AUKUS, Australia-United Kingdom-United States)에 뉴질랜드가 합류하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 뉴질랜드의 오커스 합류는 전통적인 우방국들과 더욱 긴밀히 협력해야 한다는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지만 반핵의 선봉에 섰던 뉴질랜드의 국제적 인지도를 해치고 경제적 측면에서도 피해를 입을 것이라는 의견이 팽팽하다. ‘오커스’ 합류가 뉴질랜드의 최선의 이익인가를 알아보았다.
News Window 에서는 매년 2월 14일이 되면 백화점 등 유통업계는 ‘밸런타인 데이’를 맞아 초콜릿을 비롯한 갖가지 상품을 내걸고 연인들을 유혹한다. 하지만 이날이면 수난을 당하는 역사적 인물이 있으니 주인공은 영국인은 물론 많은이가 존경해 마지 않은 위대한 탐험가였던 ‘제임스 쿡 선장(Captain James Cook)’이다. 2월 14일은 그의 사망일인데, 이날만 되면 주로 태평양 국가를 중심으로 영국의 식민 지배를 받았던 나라에서는 원주민이 그의 동상에 그라피티를 하는 등 해코지한다. 올해도 크라이스트처치 도심에 있는 그의 동상이 한바탕 수난을 당했다. 2월 14일만 되면 고난 겪는 Captain Cook 사건에 대해 알아 보았다.
생생이민에서는 비자는 크게 딱 2가지로 영주권 비자와 비영주권 비자가 존재한다. 일반적으로 비자발급은 가만히 있어도 자동으로 이루어지는 시스템이 아닌, 신청자 또는 대리인이 직접 신청해서 이민부의 심사를 거친 후에 승인을 받아야만 완결이 된다. 모든 비자는 심사기간을 필요로 하며 이 기간은 여러가지 요인에 의해 좌우된다. 이민부 홈페이지와 기타 정보를 갈무리하여 요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