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며칠 동안 뉴질랜드 전역에 비

향후 며칠 동안 뉴질랜드 전역에 비

0 개 5,884 노영례

e973da8412931377aa563ad7ff842362_1616895891_081.png
 

향후 며칠 동안 뉴질랜드 전역에 비가 내리고 곳에 따라 천둥 번개가 치는 악천후가 예보되었다.


MetService는 일요일에 남섬에 폭우가 내릴 수 있으며, 월요일과 화요일에 비 전선은 북섬으로 이동할 것이라고 전했다.


타라나키와 와이토모에는 심한 뇌우 경계가 발령되었으며, 폭우로 인해 지표면 및 돌발 홍수가 발생할 위험이 있다. 이 지역의 악천후 경고는 월요일 정오까지 발행되었다.


28일 일요일, 남섬 상단 서쪽 지역에 폭우 경고가 내려졌다. 현재 마운트 타라나키, 넬슨 및 남섬 상단 지역 및 중부 일부 지역에 폭우 경보가 발령되었다.


e973da8412931377aa563ad7ff842362_1616896766_3352.png
 

마운트 타라나키가 있는 북섬의 뉴플리머스 지역은 29일 월요일 새벽 1시부터 낮 12시까지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릴 수 있다고 경고되었다. 


e973da8412931377aa563ad7ff842362_1616896783_4388.png


비는 향후 며칠 동안 전국적으로 계속될 것이라고 MetService에서는 예보했다.


기상청에서는 수요일까지 약간의 습한 밤으로 기온이 평균보다 더 따뜻할 것이지만, 부활절 전후로 4월 2일 Good Friday와 4월 5일 Easter Monday에 멀리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에게 정확한 날씨를 예보하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전했다. 


기온은 일반적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클 것으로 예상되지만, 대부분의 지역은 적어도 밤 최저 기온이 10대 후반이 될 것으로 예보되었다.


일요일밤 해밀턴은 밤 최저 기온이 16도 정도로 예상된다.


따뜻하고 습한 날씨는 주말이 되면 완화될 것이며, 일요일 카이코우라는 낮 최고 기온이 25도로 따뜻한 기온이며, 캔터베리 고지대에서 최고 기온은 7도에 불과했다.


 


크라이스트처치는 일요일 낮 최고 기온이 28도, 인버카길은 낮 최고 기온이 18도 밖에 되지 않을 것으로 예측되었다.


오클랜드는 3월 29일 월요일과 3월 30일 화요일에는 비가 내리며,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구름 깬 날씨에 곳에 따라 비가 내리는 날씨가 될 것으로 예보되었다. 다음주 일요일 날씨는 맑을 것으로 예보되었지만, 상황에 따라 바뀔 수도 있다.


e973da8412931377aa563ad7ff842362_1616895804_2645.png
▲향후 7일간 북섬 오클랜드 날씨 예보(출처 : Metservice)


e973da8412931377aa563ad7ff842362_1616895834_0186.png
▲향후 7일간 남섬 마운트 쿡 날씨 (출처 : MetService) 

중앙 은행, 재정 정책 느슨한 정책 유지

댓글 0 | 조회 1,957 | 2021.04.13
중앙은행인 Reserve Bank 는 이번 주 금융 정책의 점검에서 불투명한 경기 전망으로 인하여 재정 정책을 느슨하게 하는 방침을 유지하며, 지난 정책들이 계속… 더보기

뉴질랜드 산 귤, 예년보다 일찍 출하

댓글 0 | 조회 1,967 | 2021.04.13
뉴질랜드 산 귤이 지난 몇 달 동안 자연 환경이 성장 조건에 아주 좋아지면서, 예년보다 일찍 시장에 출하되고 있다. 전국적으로 가장 큰 귤 재배를 하고 있는 T&… 더보기

UN 블랙리스트 국가들에 무기 수출 승인

댓글 0 | 조회 1,489 | 2021.04.13
뉴질랜드 회사들은 UN에서 어린이들에게 무차별 공격으로 목숨을 잃게 하는 국가들에게 군용 무기를 수출하도록 허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는 2016년과 2… 더보기

마오리 정당, 30만 달러 도네이션 공개 안한 혐의 받아

댓글 0 | 조회 1,729 | 2021.04.13
경찰은 마오리 정당에 대하여 30만 달러에 이르는 도네이션을 공개하지 않은데에 대한 혐의에 대하여 곧 결정할 예정이다. 마오리 정당의 Che Wilson 회장은 … 더보기

막바지 공사 한창인 카이코우라 국도 1호선 지진 복구 공사

댓글 0 | 조회 2,681 | 2021.04.12
카이코우라(Kaikōura) 지진 당시 엄청난 흙더미에 묻혔던 해안 국도가 오래 보수작업 끝에 완공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지난 2016년에 11월에 발생했던 규… 더보기

우거진 숲속 나무에 매달렸던 패러글라이더

댓글 0 | 조회 1,974 | 2021.04.12
패러글라이딩을 하던 사람이 우거진 숲속의 나무에 걸려 2시간 넘게 지난 뒤에야 구조됐다. 사건은 4월 11일(일) 오후 12시 35분경에 남섬 북부 넬슨 인근의 … 더보기

텀1 방학 특별 프로그램, 4월 19일부터 시작

댓글 0 | 조회 2,017 | 2021.04.12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하며 영어 공부에 집중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필요한 영어 교육 정보.유학생들도 부담없는 수업료로 1등급 영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더보기

관리 격리 시설 직원, COVID-19 검사 규칙 강화

댓글 0 | 조회 2,440 | 2021.04.12
크리스 힙킨스 COVID-19 대응부 장관은 관리 격리 시설(MIQ) 직원들의 COVID-19 검사 규칙을 강화한다고 말했다.이는 최근 오클랜드 그랜드 밀레니엄 … 더보기

국경 직원 확진자 B, 오클랜드 버스 이용

댓글 0 | 조회 3,424 | 2021.04.12
보건부는 국경 직원 확진자가 오클랜드에서 버스를 세 번 이용했다고 알렸다.오클랜드에있는 그랜드 밀레니엄 호텔 관리 격리 시설(MIQ)의 보안 요원 중 1명은 버스… 더보기

격리 시설 확진자 A,B,C, 모두 '밀접하게 연결'

댓글 0 | 조회 3,503 | 2021.04.12
COVID-19의 최신 커뮤니티 사례는 가장 큰 관리 격리 호텔에서 일했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 접종을 받지 않았다.게놈 시퀀싱은 Grand … 더보기

4월말까지 국경 근무자, 백신 접종 필수 "경고"

댓글 0 | 조회 1,817 | 2021.04.12
Jacinda Ardern 총리는 4월말까지 국경 관련 근무자들은 반드시 코비드-19 백신 접종을 해야 하며, 그렇지 않은 경우 다른 일자리를 찾아야 할 것이라고… 더보기

해밀턴, 세계 Top 50 SMart City 상위권에 올라

댓글 0 | 조회 2,806 | 2021.04.12
해밀턴 시가 세계 Top 50 SMart City에서 상위권에 올랐다. 전 세계적으로 230여개 도시들이 참여한 가운데 해밀턴은 금년도 처음 신청하였으며, 해밀턴… 더보기

오늘부터 저기압 세력 접근, 곳에 따라 많은 비 예상

댓글 0 | 조회 2,406 | 2021.04.12
지난 주 며칠 동안의 나쁜 날씨가 이어진 가운데 어제는 화창한 날씨를 보였지만, 또 다시 이번 주에도 좋지 않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 토요일… 더보기

오클랜드 주위의 해변, 오물 오염 수준 상승

댓글 0 | 조회 1,830 | 2021.04.12
40개에 이르는 오클랜드 주위의 해변들이 지난 주의 비로 인하여 오물 오염 수준이 올라가면서, 수영하기에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오클랜드 카운실의 Saf… 더보기

밀접 접촉자 '확진', 그랜드 밀레니엄 격리 시설 직원

댓글 0 | 조회 3,768 | 2021.04.11
보건부는 4월 11일 오후, 그랜드 밀레니엄 관리 격리 시설의 한 근로자(목요일 보고된 경비 직원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가 COVID-19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 더보기

NZ 정부 “필립공 서거에 41발 조포 발사”

댓글 0 | 조회 2,359 | 2021.04.11
엘리자베스2세 여왕의 부군인 필립(Prince Philip)공이 서거하자 뉴질랜드군도 41발의 예포(조포, gun salute)를 발사해 조의를 표시했다. 에딘버… 더보기

안락사로 한날 함께 생을 마감한 사자 자매

댓글 0 | 조회 2,924 | 2021.04.11
웰링턴 동물원의 늙은 사자 자매가 동물원 직원들의 눈물 속에 안락사로 생을 함께 마감했다. ‘자라(Zahra)’와 ‘잔(Djane)’은 자매 사이로 지난 2001… 더보기

지진으로 파손된 교회 기둥에서 발견된 고대 거북이 화석

댓글 0 | 조회 3,135 | 2021.04.11
지진으로 파손된 한 교회의 기둥에서 수 천만년 전의 희귀한 거북이 화석이 발견됐다. 3500만년 전에 살았을 것으로 보이는 거북이의 화석이 발견된 곳은 크라이스트… 더보기

새 확진자 3명(국경), 확진자 방문 장소 1곳 공개

댓글 0 | 조회 4,122 | 2021.04.11
보건부는 4월 11일 새 확진자가 3명이며, 이들은 모두 해외에서 입국한 귀국자로 격리 중 확진되었다고 발표했다.새로운 커뮤니티 감염자는 없다.<국경 관련 … 더보기

출산 예정인 임신 반려견 실종, 안전 귀환에 $2,500 보상

댓글 0 | 조회 2,823 | 2021.04.11
타라나키 가족이 임신한 애완견의 안전하게 돌아오기를 바라며 TV프로그램에 나와 호소했다.다음 주 출산 예정인 반려견은 3년 전 타라나키에 사는 마가렛 조이스의 자… 더보기

호주와의 무검역 여행, 크루즈 산업에 희망 제공

댓글 0 | 조회 1,998 | 2021.04.11
호주와의 무검역 여행인 Trans-Tasman 여행 버블이 발표됨에 따라 호주 유람선 운영자는, 태평양으로 사업을 확장하기 전에, 지역 여행과 함께 뉴질랜드로의 … 더보기

재신다 아던 총리, 임시 인도 여행 금지 "인종차별" 아니다

댓글 0 | 조회 3,711 | 2021.04.10
재신다 아던 총리는 TVNZ 프로그램에서 인도에서 여행하는 사람들에 대한 뉴질랜드 국경을 일시적으로 폐쇄하기로 한 정부의 결정이 인종차별적이라는 비판에 대해, "… 더보기

새 확진자 10명(국경), 새 커뮤니티 감염자 없음

댓글 0 | 조회 2,316 | 2021.04.10
보건부는 4월 10일, 새로운 COVID-19 확진자가 10명이며, 이들은 모두 해외에서 입국한 사례로 격리 중 확진되었다고 발표했다.새로운 커뮤니티 감염 사례는… 더보기

재신다 아던 총리, 영국 필립공 사망 추도

댓글 0 | 조회 2,945 | 2021.04.10
재신다 아던 총리는 영국 필립공의 사망을 추도하며, 그의 사망이 뉴질랜드와 그가 지원한 단체들에게 "엄청난 손실"이라고 밝혔음을 라디오 뉴질랜드에서는 보도했다.영… 더보기

에어 뉴질랜드, 4월 22일부터 호주 호바트행 직항 시작

댓글 0 | 조회 3,391 | 2021.04.10
에어 뉴질랜드는 뉴질랜드-호주 무검역 자유 여행이 4월 19일부터 시작된 후, 4월 22일부터 새로운 직항 노선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새로운 호바트(Hobart)…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