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 Hipkins 코비드-19 대응부 장관은 오늘 오클랜드 공항을 방문하여 트랜스-타스만 버블을 대비하여 준비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정부는 어제 뉴질랜드와 호주 사이의 격리없는 여행 자유화를 내년 3월말 이전에 가능하도록 하는 기본 방침에 합의를 하였다고 밝혔지만,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비상 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여행 자유화 방침에 대하여 호주 각료들로부터의 동의가 이루어져야 하지만, 양국 사이에서 코로나 확진자 발병 사례 건수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National Party와 ACT 는 격리없는 여행 자유화에 너무 진척이 느리다고 지적하였으며, 호주와의 여행 자유화는 이틀 전 쿡 아일랜드와의 유사한 합의에 이어서 발표되었다.
양국의 비지니스 리더들은 이와 같은 결정에 환영의 뜻을 표하면서도, 정부가 너무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있다고 답답함을 표하기도 하였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