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서해안의 피하( Piha) 해변에서 익사로 보이는 사고가 발생해 사망자가 나왔다.
경찰은 사고가 1월 26일(화) 오후 5시 직전 신고돼 '돌연사(sudden death)' 현장에 출동했었다고 전했는데 익사가 사망 원인이었던 것으로 보여진다.
경찰은 현장에서 집중적인 처치가 이뤄졌지만 결국 사망 판정이 내려졌다고 전했다.
현장에는 웩스트팩 구조 헬리콥터가 출동했으며 세인트 존 앰뷸런스도 출동했다.
한편 피하 서프
아카데미의 한 관계자는 당일 파도가 컸기 때문에
강습이 진행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사고 경위와 성별을 비롯한 사망자의 신원은 따로 보도되지 않았으며 경찰은 사건을 검시의에게 통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