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dern 총리는 뉴질랜드의 백신 공급과 접종에 대한 보다 상세한 계획을 준비중이지만, 뉴질랜드의 국경은 금년 상당 기간동안 열리지 않을 것으로 밝혔다.
Ardern 총리는 정부는 호주와 일부 남태평양 국가들과 격리 없는 여행 자유화 버블을 추진중이지만, 그 이외의 다른 국가들의 상황은 뉴질랜드의 보건과 경제에 여전히 큰 위험을 초래할 가능성이 많다고 전했다.
엊그제 Northland에서의 양성자가 나타나면서, 호주는 일시적으로 무격리 여행이 중단되었지만, 계속해서 호주와의 트랜스-타스만 버블을 추진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Northland의 여성이 14일간의 격리를 마친 후에도 바이러스의 감염 경로에 대한 조사가 진행중이며, 정부는 호텔의 통풍 시설을 통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사실상 가능성이 없는 것으로 보이고 있다.
다행히 밀접 접촉자들에 대한 검사에서 추가의 양성 반응자가 나타나고 있지는 않지만, Northland 지역의 마오리 부족들은 코비드-19 검문소들을 세울 준비를 하고 있으며, 학교들도 개학을 늦추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