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오늘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시기에 오클랜드에 있는 4개의 쇼핑몰이 오늘밤 자정까지 영업한다.
자정까지 문 여는 쇼핑몰들 덕분에 연중 가장 바쁜 시기에 막바지 선물을 쇼핑할 시간을 더 많이 갖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클랜드에 있는 웨스트필드 쇼핑몰 알바니(Westfield Albany), 마누카우(Manukau), 세인트 룩스(St Lukes), 뉴마켓(New Market) 등 쇼핑몰 4군데가 오전 9시부터 밤 12시까지 문을 연다.
크라이스트 처치 근처의 Westfield Riccarton은 오늘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문을 열고, 전국의 다른 쇼핑몰들도 영업 시간을 연장하는 곳들이 있으므로 거주하는 지역의 쇼핑몰에 직접 문의하여 확인해볼 수 있다.
Scentre Group은 오늘 보도 자료에서 웨스트 필드 알바니(Westfield Albany), 마누카우(Manukau), 세인트 룩스(St Lukes) 쇼핑몰은 크리스마스 이브인 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열어 직원들이 크리스마스 이브를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 밝혔다.
웨스트필드 뉴마켓(Westfield Newmarket)은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영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