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회에서는 일 년에 5일의 병가를 열흘로 늘리는 개정안에 대하여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전해졌다.
Ardern총리는 코비드-19 팬더믹으로 인하여 몸이 불편한 경우 집에서 머무르면서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 또한 회복을 할 시간을 제공하여야 한다고 하며 이와 같이 그 취지를 설명하였다.
이 개정안은 피고용자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지만, National Party의 Scott Simpson 근로 관계 담당 의원은 비지니스에 부담을 가중시키면서 지금 어려운 상황에서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더 어렵게 만드는 결과를 자초하고 있다고 비난하였다.
한편, 정부는 중소 비지니스에 대한 대출 상환을 추가로 10개월 더 연장하면서, 부채로 인하여 도산하는 사업자들을 보호하기로 밝혔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