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의 코만치히로즈와 레벨즈 등 대형 조직 범죄 갱단의 고위급 간부들을 포함하여 열 두 명이 경찰의 마약 수입, 제조 밀매 공급 등의 소탕 작전으로 검거되었다.
경찰은 오클랜드 지역에 스물 한 곳의 주택과 크라이스처치 3곳에 대하여 수색 영장으로 급습하였으며, 지난 10월 스물 여섯 명을 검거하면서 상당량의 마약류와 총기류 그리고 천만 달러 이상의 동산들을 압류한 작전에 이어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세관과 협조하여 무장 경찰과 경찰견 팀 등 관계팀들을 동원하여 지난 9개월 동안 추적을 하며, 마약 밀수와 밀매단의 핵심 인물들을 검거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소탕 작전으로 코맨치히로즈 갱단의 우두머리와 또 다른 레벨즈 갱단의 고위 간부를 포함하여 열 두 명의 조직원들과 오클랜드와 크라이스처치 사이의 단순 전달책 등 관련자들을 검거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상당량의 마약류들이 포장되어 즉시 판매할 수 있는 상태로 있는 보관 지역도 찾아 총기류와 함께 20만 달러의 현금도 확보하였다고 전했다.
경찰은 조직 범죄단이 지역 사회에 끼치는 악영향을 줄이도록 노력중이라고 하며, 지속적으로 마약류 밀매를 중심으로 공갈 위협과 폭력 등 조직 범죄단들의 범죄 행위를 수사할 것으로 밝혔다.
스물 살부터 42세 사이의 열 두 명은 오클랜드와 크라이스처치 법정에서 불법 약물 관련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된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