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 우월주의와 관련된 위협, 웰링턴 고등학교 임시 폐쇄

백인 우월주의와 관련된 위협, 웰링턴 고등학교 임시 폐쇄

0 개 2,781 노영례

bda9f04b595c5d3a95fabf26252e792d_1606386573_3183.png
 

경찰은 웰링턴 고등학교(Wellington High School)의 임시 폐쇄는 백인 우월주의와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있는 "신뢰할 수 있고 심각한"위협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것이 성소수자(LGBTQI)사람들을 표적으로 삼았다는 증거는 없다.


목요일 오후 경찰은 온라인 위협과 관련해 한 청소년을 기소했고, 학교는 임시로 폐쇄되었다고 밝혔다. 


이 학교는 목요일 아침에 임시 폐쇄되었지만 상황은 해결되었다. 학교가 임시 록다운되었을 때 무장 경찰이 학교에 파견되었다. 록다운 당시 웰링턴 하이 스쿨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는 사고 관리를 방해하고 잠재적으로 직원과 학생의 안전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으므로, 학교에 전화를 하거나 학교에 나오지 말 것을 학부모에게 요청했다. 


도미틱 킬라리아 교장은 경찰이 학교가 시작되기 직전에 "학교 총격 사건"에 대한 "신뢰할 수 있고 심각한 임박한 위협"이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는 위협이 이 학교에 다니는 학생에게서 온 것이 아니며 경찰이 수사 중이기 때문에 말할 수 있는 것이 별로 없다고 말했다.


라디오 뉴질랜드는 언급된 '위협'이 백인 우월주의자들과 관련이 있는지 확인해달라고 요청했고, 킬라리아 교장은 경찰이 학교와 공유한 한 가지로 그것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라는 것과 극우 주의자와 연결된 것임으르 확인할 수 있었다고 답했다. 


일부 언론은 학교의 성 소수자(LGBTQI, 게이나 레즈비언 등) 커뮤니티 구성원이 특별히 표적이 되었다고 보도했지만, 경찰은 특정 그룹이 위협의 표적이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도미닉 킬라리아 교장은 한 학생이 이번주 초에 가능한 위협에 대해 교직원에게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그는 학교에서 아는 한 아무것도 없었고, 온라인 스크린 샷도 없고, 이름도 없었고, 실제로 경찰에 제출할 것도 없었다고 전했다. 또한, 확실하게 말하고 싶은 것은 지금도 그 사건과 사건 사이에 아무런 연관성이 없기 때문에 학교에서는 그들이 관련이 있는지 전혀 알지 못하고 경찰이 관련되어 있는지도 모른다고 입장을 밝혔다. 


학부모에게 보내는 이메일에서 도미닉 킬라리아 교장은 "목요일 아침 경찰이 보고한 어떤 것도 레인보우 커뮤니티(성 소수자 그룹)와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이는 경찰과 사실 확인을 받아야 했다"고 적었다. 또한, "링크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더 많은 것을 알게 될 것이며, 경찰이 이 사건에 대해 말한 유일한 것은 그 사람이 그를 극우인 나치 극단주의와 연결하는 이미지를 소셜 미디어에 게시했다는 것뿐이었다"고 전했다.


도미닉 킬라리아 교장은 라디오 뉴질랜드와의 인터뷰에서, 경찰이 오전 8시 30분경 학교의 위협에 대해 경고했고, 경찰은 학교가 폐쇄된 시간 동안 학교에 머물렀다고 말했다.




그는 학생과 교직원들은 록다운 시간 동안 소란없이 질서를 지키며 모든 지시에 따라 적절하게 행동했다며, 모든 사람들이 정말 침착하게 몇 개의 교실에 들어갔고, 학생들은 모두 훌륭하게 협조했다고 전했다. 


도미닉 킬라리아 교장은 교직원이 학생들을 주시하고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해 혼란스러울 경우를 대비하여 앞으로 며칠 안에 그들을 돌볼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정보가 있는 사람은 누구나 파일 번호 201126/3921을 인용하여 105 번으로 연락해야 한다고 말했다.


노스랜드, 경찰견이 수배 남성의 총에 맞아

댓글 0 | 조회 2,120 | 2020.12.01
노스랜드에서 경찰견이 수배 남성이 쏜 총에 맞았다. 경찰은 노스랜드의 다가빌 근처에서 경찰견이 총에 맞은 후, 경찰견도 경찰관과 마찬가지라고 말했다.경찰견을 쏜 … 더보기

오클랜드 북부 고속도로, 일부 구간 긴급 수리로 차선 폐쇄

댓글 0 | 조회 2,626 | 2020.12.01
오클랜드 북부 고속도로의 고르지 않은 노면으로 인해 화요일 오후 고속도로 일부 차선이 폐쇄되었다.NZTA 오클랜드 시스템 관리자인 앤드라 윌리암슨은 1번 고속도로… 더보기

뜨겁고 무더운 여름, 화요일부터 시작

댓글 0 | 조회 3,119 | 2020.12.01
기상 예보관은 올 여름은 뜨겁고 무더운 여름이 될 것이라며, 12월 1일부터 여름이 시작되었다고 말했다.니와( NIWA)는 향후 3개월은 대체로 무더운 여름이 되… 더보기

[12월 1일] 새 확진자 3명, 새 커뮤니티 감염자 없음

댓글 0 | 조회 1,776 | 2020.12.01
보건부는 12월 1일 새 확진자가 3명이며 모두 해외에서 입국한 사례라고 발표했다. 새로운 커뮤니티 감염자는 없다.새 확진자 중 1명은 11월 23일 독일에서 싱… 더보기

올 여름 “라니냐로 덥고 후덥지근”

댓글 0 | 조회 1,983 | 2020.12.01
달력상 여름인 12월에 들어선 가운데 금년 여름이 예년보다 덥고 후덥지근할 것이라는 장기예보가 나왔다. 국립수대기연구소(NIWA)의 한 기상 전문가는, 향후 3개… 더보기

수배범에게 총격받은 경찰견, 범인도 경찰관 총에 맞아

댓글 0 | 조회 2,159 | 2020.12.01
한 수배범이 경찰견에 총격을 가한 가운데 범인 역시 경찰의 총에 맞아 부상을 당했다. 사건은 12월 1일(화) 오전 9시 17분경, 노스랜드의 다가빌(Dargav… 더보기

혹스 베이 “3명 사망하는 대형 교통사고 발생”

댓글 0 | 조회 2,019 | 2020.12.01
혹스 베이에서 3명이 사망하고 한 명이 중상을 입는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12월 1일(화) 오후 2시 50분 직전에 노스우드( Norsewood)와 … 더보기

캐드베리 쵸코렛 공장, 철거되기 전 직원들 공장 투어

댓글 0 | 조회 2,704 | 2020.12.01
캐드베리(Cadbury) 쵸코렛 공장에서 일했던 전 직원들이 새 더니든 병원 건설을 위해 캐드베리 공장이 철거되기 전 마지막 공장 투어를 했다. 2018년 3월 … 더보기

ASB은행 주택 신뢰 조사,주택가 상승 54% 응답

댓글 0 | 조회 2,396 | 2020.12.01
10월까지 3개월 동안 실시한 ASB은행의 최근 주택 신뢰 설문 조사에 따르면 12%의 응답자는 주택을 구매하기 적절한 시기라고 응답했으며, 이는 지난 분기보다 … 더보기

오클랜드 시민, 와이카토 지역 주택으로 눈 돌려

댓글 0 | 조회 3,530 | 2020.12.01
오클랜드 시민들은 오클랜드 부동산에서의 담보와 은행 모기지 부담이 커지면서, 와이카토 지역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고 한 부동산 회사는 밝혔다. 부동산 협회 REIN… 더보기

오클랜드 바쁜 시간대 도심 진입, 혼잡 비용 부담 제시

댓글 0 | 조회 2,375 | 2020.12.01
오클랜드의 운전자들은 바쁜 시간대에 도심으로 진입할 경우 도심 혼잡에 대한 관련 비용을 부담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와 카운실 관련 그룹들의 도심 혼잡에 대… 더보기

IRD, 주택 투자자 양도 수익 조사 예정

댓글 0 | 조회 2,789 | 2020.12.01
국세청인 IRD는 주택에 대한 투자자들이 양도 수익에 대한 세금을 내지 않고 있는 데에 대하여 조사를 할 것으로 밝혔다. IRD는 주택 부동산 거래 자료와 납세 … 더보기

주택가 급상승, 아던 총리 관련 발언 방어적

댓글 0 | 조회 2,826 | 2020.12.01
최근의 CoreLogic의 주택 가격 지수에서 전국적으로 주택 가격이 빠른 속도로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면서, Ardern 총리는 주택 가격에 대한 … 더보기

1년에 병가 10일로 늘리는 개정안, 논의 예정

댓글 0 | 조회 1,989 | 2020.12.01
오늘 국회에서는 일 년에 5일의 병가를 열흘로 늘리는 개정안에 대하여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전해졌다. Ardern총리는 코비드-19 팬더믹으로 인하여 몸이 불편한… 더보기

화이트 아일랜드 화산 폭발, 책임 추궁

댓글 0 | 조회 1,636 | 2020.12.01
GNS Science와 국립 비상사태 관리 위원회 National Emergency Management 그리고 Volcanic Air and White Islan… 더보기

웰링턴 폭우 계속, 포리루아의 주택 2채 산사태로 피해 입어

댓글 0 | 조회 1,825 | 2020.12.01
웰링턴 지역에 폭우가 계속 내리면서, 포리루아의 주택 2채가 산사태로 피해를 입었다.월요일 오후 9시 직후 Whitby의 Moonsail Drive에서 산사태가 … 더보기

오클랜드 차 트렁크에서 숨진 채 발견된 여성, 살인 사건 수사 계속

댓글 0 | 조회 5,620 | 2020.12.01
오클랜드 동부에서 토요일 아침에 실종 신고가 접수된 후, 토요일 밤 늦은 시간에 경찰 수색 중 시신으로 발견된 여성과 관련 살인 사건 수사가 계속 진행되고 있다.… 더보기

국민 대다수 “국경봉쇄와 공공장소 마스크 착용 지지”

댓글 0 | 조회 2,621 | 2020.11.30
대부분의 뉴질랜드 국민들이 여전히 국경 봉쇄와 함께 공공장소에서의 마스크 착용을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공개된 ‘Ipsos New Zealand I… 더보기

"성탄절에 어려운 이들 주기 위해 교회에 기부된 물품들을..."

댓글 0 | 조회 1,917 | 2020.11.30
오는 성탄절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줄 선물과 음식들을 도둑들이 훔쳐가는 바람에 한 교회의 관계자들이 크게 상심하고 있다. 어처구니없는 이번 도난 사건은 11월 … 더보기

위험한 살인 사건 용의자 수배한 와이테마타 경찰

댓글 0 | 조회 2,238 | 2020.11.30
경찰이 살인 사건 용의자의 사진을 공개 수배하고 주민들에게 접근하지 말도록 경고했다. 사건은 지난 11월 28일(토) 밤에 웰스퍼드(Wellsford)의 웨이비 … 더보기

제 5회 다민족 댄스 페스티발 열려

댓글 0 | 조회 1,936 | 2020.11.30
지난 11월 28일 (토요일) 98 Beaumont St. Freemans Bay Auckland에 위치한 Victory Convention 센타에서 제 5회 다… 더보기

오클랜드 쓰레기 수거, 오전 7시 이전에 내 놓아야...

댓글 0 | 조회 4,603 | 2020.11.30
오클랜드 카운실은 향후 10년 동안 오클랜드 전역의 쓰레기 수거에 대한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다.쓰레기 수거 트럭은 새롭고 개선된 경로를 사용할 것으므로 지금까지 … 더보기

[11월 30일] 새 확진자 4명, 새 커뮤니티 감염자 없음

댓글 0 | 조회 2,051 | 2020.11.30
보건부는 11월 30일 새 확진자가 4명이며, 모두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라고 발표했다. 새로운 커뮤니티 감염자는 없다.새 확진자 중 1명은 11월 14일 두바… 더보기

오클랜드 남부 한 바, 경찰관도 함께 노래 실력 보여

댓글 0 | 조회 2,646 | 2020.11.30
오클랜드 남부 지역에 있는 한 바에서는 가라오케를 이용하여 손님들이 자신의 노래를 한껏 자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 지난 밤 이 바에 정기 순찰을 나온 정복의… 더보기

오클랜드 산타 퍼레이드, 수많은 시민들 참여

댓글 0 | 조회 2,847 | 2020.11.30
코로나 팬더믹으로 조심스러운 분위기와 비가 내리는 날씨속에서도, 어제 시내에서 있었던 크리스마스 산타 퍼레이드는 수많은 시민들의 환호로 대성황을 이루었다.어제로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