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는 원예작물과 과일 수확기를 맞이하여 절대적으로 일손이 부족하면서, 뉴질랜드의 노동력을 유인하기 위하여 유혹의 손을 내밀고 있다.
호주에서 단기적으로 일을 하고자 하는 키위들에게 2천 달러의 정착금을 지원하는 조건으로 호주 정부의 구인 웹사이트와 비영리 단체의 호스텔이나 백패커 숙소와 단체들을 통하여 등록된 키위들에게 이메일을 통하여 유혹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호주에서 절호의 해외 경험 기회라는 ‘big OE in OZ’라는 이름으로 키위들에게 알리고 있으며, 최소 6주 또는 120시간 이상 원예작물 또는 과수 농장에서 일을 하여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질랜드도 원예작물과 과수 농장의 일손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에서, Ardern 총리는 호주로 가지 말고 국내에서 일손이 부족한 분야에 일을 하도록 당부하고 있다.
Ardern 총리는 호주로 영구히 정착을 하지 않는 한 2천 달러의 지원금은 돌아올 때 거쳐야 하는 3천 백 달러의 격리 시설 비용에도 부족하다고 말하며, 호주의 유혹에 넘어가지 말고 국내 원예 산업과 과수 농장에서 일을 하도록 권하고 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