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어제, Johnson & Johnson사와 코비드-19 백신 5백만회 주사분의 구매 합의를 한 것으로 밝혔다.
이 합의는 백신이 성공적으로 임상 과정을 모두 마치고 뉴질랜드의 법적 절차의 승인을 취득하는 조건으로 서명되었다고 기술 혁신부 Megan Woods 장관은 전했다.
Johnson & Johnson의 자회사로 백신 제조사인 Janssen Pharmaceutica 사는 1회 주사로 접종이 가능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5백 만 회의 물량으로 국내 필요 물량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계약으로 2백만 회 분의 1차 물량이 내년 3/4분기에 도착할 예정이며, 추가로 3백만 회 분량은 2022년도에 걸쳐 공급될 것으로 Woods 장관은 밝혔다.
지난 주 정부는 Pfizer사와도 150만 회 주사분을 구입 계약한 것으로 발표했으며, 2회 접종으로 75만 명 분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