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세의 남성은 어제 오클랜드 남부 지역에서 정지 신호를 한 경찰관을 주먹으로 공격한 혐의로 체포되었다.
어제 정오경 Flat Bush의 Ormiston Road에서 경찰이 폭행을 당한 사고가 발생하였다.
교통 신호로 정지한 차량이 갑자기 후진하면서 경찰차로 돌진하였으며, 타고 있던 운전자와 경찰관이 모두 차에서 내림과 동시에 운전자는 경찰관을 폭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주위에 있던 몇몇 시민들은 폭행을 가하고 있는 운전자를 붙잡고 다른 경찰관들이 도착하자 이 남성을 인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폭행을 당한 경찰은 손가락이 부러졌으며, 심한 멍이 들었지만 큰 부상은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25세의 남성은 의도적으로 상해 목적의 폭행과 난폭 운전 그리고 경찰 정지 신호 무시 등의 혐의로 오늘 마누카우 법정에 서게 된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