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 명이 넘는 일선 보건 의료진들이 오늘 아침 급여 평등을 요구하면서 파업에 들어가는 것으로 전해졌다.
남섬 남단의 Invercargill에서 북섬 북단의 Whangarei 지역 까지의 간호사들은 오늘 하루 파업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늘의 단체 행동은 지난 9월 3일 하루 동안의 파업에 이어 두 번째 전국적으로 파업을 하는 단체 행동으로 전해졌다.
뉴질랜드 간호사 협회 NZNO는 협상에 아무런 진척이 없으면 이 달 하순 경 또 한 차례의 단체 행동이 있을 것으로 경고하고 있다.
NZNO의 관계자는 지난 달 협상에서 정부 관계자의 대응에 실망했다고 전하며, 정부와 지역 보건위의 보다 책임있는 사람들이 일선 의료진들을 위하여 균형있는 급여가 되도록 긴급한 조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