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Z은행은 세후 이익이 13억 3천 6백만 달러로 지난 해보다 27%나 감소되어, 4억 8천 9백만 달러가 줄어들은 것으로 발표했다.
국내 최대 은행인 ANZ은 9월말까지의 결산을 통하여 이와 같이 밝혔다.
ANZ 은행의 주택대출 중 10% 정도가 정부의 연기 정책으로 유보되고 있으며, 전체 52만 9천 건의 대출 중 2% 정도만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NZ의 Antonia Watson 최고 경영자는 ANZ을 포함하여 모든 비지니스들이 코비드-19로 전례없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어려운 시기 동안에도 좋은 결과를 이끌어냈다고 하며,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