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의 경제 용어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노년의 생활에서 뒤쳐질 위험이 많은 것으로 새로운 조사에서 나타났다.
3천 명의 키위들을 대상으로 이자율과 인플레이션, 위험요소 분산 등 기초적인 경제 용어들에 대한 인지도 Financial Capability에 대하여 조사가 진행되었다.
이 조사에서 여성 응답자들은 남성 응답자들의 절반 정도 수준으로 정답을 맞추었으며, 22%만이 모든 문제들을 정확하게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는 또한 경제 용어에 대하여, 18-34세의 젊은 세대의 여성들은 남성들과 똑같이 이해를 하고 있으면서,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세대차가 확실히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되었다.
Retirement Commission의 관계자는 모든 교육 프로그램들을 통하여 경제적 용어에 대한 내용이 가르쳐지고 있지만, 노령층에서는 그 혜택을 받지 못해서 이와 같은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 조사는 금년 1월부터 6월 사이에 진행되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