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디스 콜린스 국민당 대표, 국민당 표심에 집중

주디스 콜린스 국민당 대표, 국민당 표심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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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디스 콜린스 국민당 대표는 지지자들에게 전략적으로 행동하고 그린당이 포함된 '극좌파' 정부를 피하고 싶다면, 국민당에 투표를 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그녀는 어제 29일 47%의 지지율로 높은 지지를 받고 있지만, 국민당 혼자서는 통치할 수 없다고 말했다


어제 29일 그린당 공동 대표인 제임스 쇼는 노동당과 그린당 정부의 연합으로, 그린당이 7%로의 지지율을 획득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RNZ(Radio New Zealand) 와의 인터뷰에서 선거운동 중에, 유권자들에게서 듣고 있는 것 중 하나는, 노동당이 단독으로 결정을 내리지 말고, 국민들과 대화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주디스 국민당 대표는, 국민당 지지자들이 녹색당을 퇴출시키기 위해서 노동당을 찍을 가능성이 높은데, 지지자들에게 파란색을 두번 찍어야 한다고 말했으며, 이것이 가장 최고의 전략이라고 말했다.


국민당은 지지율이 지난주에 비해 2% 상승했고, 액트당은 1포인트 오른 8퍼센트를 기록했다.



주디스는 국민당이 이끄는 정부는 액트당의 Flat tax제를 시행하거나 최저 임금을 인하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자신이 경제를 어떻게 성장시킬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하면서, 학자금 대출에 이자를 다시 붙일 것인지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으며, 국민당의 일원이 될 만한 액트 당원의 리스트도 열람하지 않았다. 그녀는 현재 자신은 국민당과 당의 표심에 집중하고 있으며, 소수 정당에 대해 너무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녹색당 대표 제임스쇼는 좌파 유권자들에게, 자신다 아던이 선거 후에도 총리로 남기 위해서는 녹색당에 투표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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