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는 열대성 사이클론과, 해수면의 상승으로 인한 라니나 기후의 영향으로, 향후 6개월 동안 원치 않는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번 시즌에 열대성 사이클론이 뉴질랜드에 더 위험할 거라고 기상학자 Niwa 씨가 말했다.
해마다 늦여름 무렵에, 적어도 이러한 야생적이고 파괴적인 사이클론 중 하나는 뉴질랜드에서 550km이내를 여행하며, 강풍과 폭우를 동반하고 다가온다.
다른 여러가지 사이클론 가운데, 라니나를 주시하고 있는 기상학자들은, 남서 태평양 유역의 서부 지역에서 사이클론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남서태평양 유역을 가로질러, 11월과 4월 사이에 약 8~10개의 사이클론이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사이클론은 보통보다 약간 낮은 범위이겠으나, 적어도 3등급정도의 수준으로 해당지역 어느 곳에서도 형성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리고 사이클론 위험은 뉴칼레도니아, 노퍽섬 주변과 뉴질랜드 북서쪽 지역에서 더 높게 나타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뉴질랜드 근처에 도달할 경우 북섬의 동쪽이나 서쪽에 상륙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