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에드워드 공 소유 수백만 달러 주택, 화재로 파괴

사업가 에드워드 공 소유 수백만 달러 주택, 화재로 파괴

0 개 3,184 노영례

2e9fd6d828b7ccc727abcc724967e084_1602145996_1835.png
 

사업가인 에드워드 공(Edward Gong)이 오클랜드에 소유한 수백만 달러의 주택이 화재로 인해 파괴되었다. 


이웃 사람들은 조사 중인 사업가가 소유한 수백만 달러의 집이 불에 탈 때, 한 남성이 자동차 키를 가지러 집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막아야 했다고 Stuff에서는 보도했다.


소방관들은  수요일 오후 8시 37분에 이스트 타마키의 포인트 뷰 드라이브 (Point View Drive)에 위치한 주택 화재 현장으로 출동해 거의 2시간 동안 불을 끄기 위해 노력했다.


부동산 기록에 따르면, 이 주택은 중국계이자 캐나다 시민권도 가진 Xiao Hua Gong의 소유이며, 그는 에드워드 공이라고도 불리고 있으며, 2억 2천만 달러의 피라미드 조직을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Stuff에서는 변호사를 통해 에드워드 공과의 접촉을 시도했다고 밝혔다.


화재 당시 집 안에 있던 남자는 화재 경보기가 울리자 옆집으로 달려가 도움을 요청했다.


이웃에 사는 폴 아일랜드는 자신의 사무실에 앉아 있었는데 한 남성이 집에 와서 너무 세게 문을 두드렸다고 말했다. 아일랜드는 당황한 남자가 차 열쇠를 가져 나오기 위해 불타는 집으로 돌아가는 것을 막아야 했다고 말했다. 


그는 소방대원들이 도착하기 전에 그 남성이 차를 꺼내는 걸 도와달라고 했지만, 불길이 너무 세서 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폴 아일랜드는 그 남자를 이전에 만난 적이 없었다고 말했다.


사라 로비와 그녀의 아버지 피터는 긴급 구조대가 화재와 싸우면서 옆집에서 대피했다. 사라 로비는 불타는 이웃집이 영화에서 나오는 것처럼 단지 주황색으로 보였다고 말했다. 그녀와 아버지는 자신의 집에 화재가 번졌는지 여부를 확인할 때까지 초조하게 거리에서 기다려야 했다.


선임 소방관 렌 오파이는 승무원들이 집 옆 식물에 번지는 불길을 막아야 했다고 말했다. 그는 화재로 인해 집이 너무 많이 파괴되어 불길이 어디에서 시작했는지 알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방 4 개짜리 집에 남은 것은 벽돌 벽과 벽난로 뿐이었다. 소방관 렌 오파이는 불탄 건물이 1층짜리 건물이었는지 2층짜리 건물이었는지조차 알 수 없다고 말했다.


가장 가까운 그물 공급원이 거의 1km 떨어져 있었기 때문에 소방관은 화재 진압을 위해 이웃 가정의 수영장에서 물을 펌핑해야 했다.


이웃들은 화재가 난 건물이 수 년 동안 비어 있었고, 파티 하우스로 사용되었다고 말했다.


길에서 약 50m 떨어진 곳에 사는 린다 멜로즈는 젊은이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오는 대규모 파티가 정기적으로 열렸다고 말했다. 멜로즈는 때때로 50대의 자동차가 거리를 따라 주차되어 아침에 나오면 깨진 병이 있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녀는 소유주에게 불만을 제기한 후 지난 한 해 동안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전했다.

아직 여름 아니지만 “물 절약 요청하는 CHCH시청”

댓글 0 | 조회 1,407 | 2020.10.13
여름이 아직 본격 시작되지도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크라이스트처치 시청이 물 절약을 요청하고 나섰다. 크라이스트처치 시청은 최근, 지난 3개월 동안에만 과거 5년 동… 더보기

식당은 매출 회복, 숙박업소는 여전히 어려움 겪어

댓글 0 | 조회 1,866 | 2020.10.13
국경 통제로 접객업(hospitality) 분야가 큰 타격을 받았던 가운데 특히 그중에서도 숙박업 (accommodation)이 여전히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 더보기

건립 150년 만에 재건축 나서는 캔터베리 박물관

댓글 0 | 조회 1,309 | 2020.10.13
건립한 지 150년이나 지난 캔터베리 박물관을 다시 짓기 위한 청사진이 제시됐다. 최근 박물관 측은 구내의 버드 홀에 ‘아스필드 아키텍츠(Athfield Arch… 더보기

“마음 빈자리, 책으로 채웁시다” CHCH도서관 방출 책 판매 행사 개최

댓글 0 | 조회 1,220 | 2020.10.13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책을 찾는 이들도 덩달아 늘어난 가운데 공공도서관이 도서들을 대규모로 정리하는 행사를 갖는다. 크라이스트처치 도… 더보기

[10월 13일] 새 확진자 1명, 활성 확진자 39명

댓글 0 | 조회 2,651 | 2020.10.13
10월 13일 보건부에서는 새 확진자가 1명이라고 발표했다.오늘 발표된 새로운 확진자는 지난 10월 8일 미국으로부터 도착한 해외 입국 사례이다.새 확진자는 뉴질… 더보기

국경 폐쇄로 해외 노동자 입국 못해, 과일 등 가격 상승 경고

댓글 0 | 조회 2,477 | 2020.10.13
코비드19 규제로 해외 노동자들이 입국할 수 없어 야채, 딸기, 핵과류 과일, 체리, 수박의 가격이 상당히 상승할 것이라는 전국 과일 야채 생산자들의 경고가 나왔… 더보기

낮은 이자율, 주택과 다른 자산 가격 상승시켜

댓글 0 | 조회 2,543 | 2020.10.13
지난 주 중앙은행은 주택 가격 하락은 뉴질랜드 최악의 시나리오라고 말한 것과 함께 뉴질랜드 중앙은행 Yuong Ha 선임 경제학자는 낮은 이자율이 주택과 다른 자… 더보기

오클랜드 홉슨빌 포인트, 어린 고래 죽은 채 발견

댓글 0 | 조회 2,227 | 2020.10.13
어린 고래가 Hobsonville Point 선착장 아래에서 죽은 채로 발견되었다.어제 오후 2시 경 어린 고래가 낮은 수심의 바다에서 헤매고 있다고 시민들의 신… 더보기

에어 뉴질랜드, 국내선 60달러 이하로 할인

댓글 0 | 조회 2,997 | 2020.10.13
Air New Zealand는 이번 여름 기간을 이용하여 15만 개 좌석의 편도 요금을 할인하여 제시하고 있다. 한정된 수의 60달러 이하 좌석들이 11월 중반부… 더보기

정부, COVID-19 백신 구매 서명

댓글 0 | 조회 2,279 | 2020.10.13
정부는 Pfizer와 BioNTech회사들과 75만 명을 위한 150만 개의 코비드-19 백신 구매 계약에 서명하였다. 이 구매 계약은 백신 개발이 성공적으로 임… 더보기

Heartland Bank, 연 1.99% 주택 융자

댓글 0 | 조회 2,180 | 2020.10.13
Heartland Bank는 일반 주택 융자에 연 2%가 안되는 이자율을 제시하면서, 가장 낮은 금리를 제시하고 있다. Heartland Bank는 어제 고정 일… 더보기

야생 블루 펭귄 안고 사진 찍으면, 최고 10만 달러 벌금

댓글 0 | 조회 1,979 | 2020.10.13
Napier 지역에서 야생의 작은 블루 펭귄들을 안고 사진을 찍고 이를 SNS를 통하여 뽐내고 싶은 사람들은 최고 십 만 달러의 벌금을 물을 수 있다. 보존부인 … 더보기

사전 투표, 115만명 넘어

댓글 0 | 조회 1,256 | 2020.10.13
지난 주말에만 사전 투표자 수가 45만 명을 넘으면서, 이번 총선의 사전 투표자 수는 115만 명을 넘어섰다. 선관위는 총선 직전 마지막 주까지의 사전투표자 수에… 더보기

$8000 전기 요금 청구서 받은 크라이스트 처치 여성

댓글 0 | 조회 4,458 | 2020.10.13
하루에 $1,000의 전력을 사용한 것으로 청구서를 받은 한 크라이스트처치 여성이 소비자 문제 TV 프로그램인 Fair Go 덕분에 전기 요금을 고치기위한 싸움에… 더보기

아던 총리의 손으로 그린 그림, 트레이드 미에 경매

댓글 0 | 조회 2,366 | 2020.10.13
자신다 아던 총리가 손으로 그린 작품이 트레이드 미(Trade Me) 경매에 올려졌다고 TVNZ에서는 보도했다. 이 경매는 오클랜드 북부 학교에서 자금을 모으기 … 더보기

새로운 국경 면제, 일부 유학생들 뉴질랜드 입국 허용

댓글 0 | 조회 6,465 | 2020.10.12
최신 국경 예외는 250명의 국제 박사 과정과 대학원생이 뉴질랜드에 입국하는 것이 허용되었다고 라디오 뉴질랜드는 보도했다.학생들은 14일 관리 격리 기간과 COV… 더보기

[10월 12일] 새 확진자 없음, 활성 확진 환자 45명

댓글 0 | 조회 1,810 | 2020.10.12
10월 12일, 보건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새 확진자가 없다고 발표했다.지금까지 뉴질랜드의 총 확진자 수는 1,515명이며, 이는 세계 보건기구(WHO)에 보고하는… 더보기

소매업자, 해외 물품 공급 원활치 않아 어려움 가중

댓글 0 | 조회 2,624 | 2020.10.12
소매업자들에게는 상당히 어려운 금년이지만, 해외로부터 물품 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는 데다가 운송마저 원활하지 않으면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소매업 협회 Reta… 더보기

총선 마지막 주, 모든 정당 열심히 선거 운동

댓글 0 | 조회 1,746 | 2020.10.12
총선을 앞두고 마지막 주인 이번 주에 모든 정당들이 열심히 선거 운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중소 정당들이 연정을 통하여 차기 정부를 형성하는 데에 대한 관점이 … 더보기

와이카토, 차량에 무차별 총격 용의자 신변 확보

댓글 0 | 조회 2,645 | 2020.10.12
경찰은 지난 7월 17일 와이카토의 한 시골 지역에서 차량들에 대하여 무차별 총격을 가한 용의자의 신변을 확보하였다고 밝혔다.이에 앞서 이와 유사한 총격 사건이 … 더보기

2020 총선, 사전 투표자수 신기록 기록

댓글 0 | 조회 2,149 | 2020.10.12
이번 주 토요일의 총선일에 앞서 수많은 키위들이 사전 투표를 하고 있으면서, 사전 투표자 수가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지난 금요일 선거 관리 위원회는 사전 투표가 … 더보기

무리와이 비치, 실종 추정 시신 발견

댓글 0 | 조회 2,815 | 2020.10.12
어제 밤 무리와이 해변에서 실종되었던 사람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되었다고 경찰은 밝혔다.경찰은 지난 10월 6일부터 실종된 낚시꾼을 찾기 위하여 인근 일대의 해… 더보기

오클랜드, 오늘부터 상업용 수도 사용 제한 완화

댓글 0 | 조회 2,884 | 2020.10.12
오늘부터 오클랜드의 상업용 수도 사용 제한이 완화된다.세차장과 야외용 용수 공급 작업들이 허용되지만, 일반 가정들에 대한 상수도 제한은 계속해서 유효하다.오클랜드… 더보기

퀸스타운, 구직자와 고용주를 잇는 이벤트 열어

댓글 0 | 조회 2,285 | 2020.10.11
잠재적인 근로자와 고용주를 연결하는 세 번째 스피드 데이팅(speed-dating) 유형 이벤트가 토요일 오후 퀸스타운에서 열렸다고 라디오 뉴질랜드는 보도했다.클… 더보기

[10월 11일] 새 확진자 1명, 총 검사 100만 건 넘어

댓글 0 | 조회 2,864 | 2020.10.11
10월 11일 보건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새 확진자가 1명이며, 해외 입국 사례라고 발표했다. 새 확진자는 이전에 확진된 다른 두 명의 확진자와 밀접한 접촉자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