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적기인 Air New Zealand는 어제 정부의 대중 교통과 항공기에서의 거리 두기를 완화하다는 발표가 나오자마자, 환영의 뜻을 표하며 곧바로 할인 행사를 시작했다.
어제 오후 1시 정부의 발표로 곧바로 좌석간 거리 두기가 사실상 폐지되면서, Air New Zealand는 더 많은 좌석의 예약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에 따라, 에어 뉴질랜드는 국내 20개 지역 노선들에 대하여 금년 말까지 16만 좌석을 50달러 이하에서 예약할 수 있도록 할인한다고 밝혔다.
에어 뉴질랜드의 Greg Foran 대표는 2020년 금년은 여행 계획에 매우 어려운 한 해이지만, 거리 두기가 폐지되면서 숨을 쉴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하며, 금년말까지 16만 좌석을 할인 예약하도록 한다고 전했다.
다음 주로 다가온 Term Break 기간에 9천 석의 좌석이 50달러 이하에서 할인 판매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지만, 기내에서의 마스크 착용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