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자정을 기하여 오클랜드의 코로나 경계 단계가 레벨1으로 하향 조정되었다.
레벨1 단계에서는 모임이나 집회의 인원 제한이 없으며, 바와 식당, 카페 등지에서의 거리 두기도 더 이상 적용되지 않는다.
대중 교통 이용시 마스크 착용도 의무 사항은 아니지만, 보건 전문가들과 관계자들은 마스크 착용을 권장하고 있다.
뉴질랜드에서는 12일 째 사회 전파가 없는 것으로 보도되었지만, Chris Hipkins 보건부 장관은 온 국민이 계속해서 경계와 주의를 소홀히 하면 안 된다고 당부하였다.
현재 뉴질랜드의 격리 시설과 검역 시설에 있는 코로나 확진자의 수는 37명으로 전해졌으며, 이 중 한 명만이 Middlemore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코로나 팬더믹이 시작된 이후, 뉴질랜드에서는 모두 1,505의 확진 사례가 기록되고 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