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 그 어느 때보다도 소중하게 여겨지는 이때,
완연한 봄기운을 풍기는 크라이스트처치의 시내와 주변의 모습을 화보로 소개한다.
<사진 설명>
1. 캔터베리 평원과 함께 아직 흰눈을 머리에 쓴 서던 알프스.
2. 수선화가 여전히 곳곳에서 싱싱하게 봄을 전하고 있다.
3. 귀국한 격리자들이 머무는 시내 디스팅크션 호텔에 이중 울타리가 둘러처진 모습.
4. 크라이스트처치에서는 보기가 드문 진달래가 활짝 폈다.
5. ‘사인 오브 키위(Sign of Kiwi)’에서 내려다 본 리틀턴(Lyttelton)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