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의 기업 신뢰 지수가 코비드19의 영향으로 거의 20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급락했다. 또한 주요 정당들은 비즈니스 지도자들을 확신시키는 경제 정책을 제시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총선을 앞두고 NZHerald의 Mood of the Boardrroom에서는 각 영역의 165명의 비즈니스 지도자들에게 뉴질랜드와 국제 경제, 가장 우려하는 것과 정치 지도자들의 성과에 대한 평가를 질문했다.
Mood of the Boardroomd의 Fran O’Sullivan 편집국장은 2020년 비즈니스 여론 조사에 기록적인 수의 비즈니스 대표들이 참여한 것은 고무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여론 조사 역사상 낙관론은 최저 수준이지만 여론 조사의 응답은 비즈니스 대표들이 경제를 되살리기 위한 그들의 노력을 보여주고 있다.
주요 정당들의 세금 정책에 대한 여론 조사의 요약은 ‘기업 신뢰를 줄 수 있는 경제 정책은 부족하다’ 이다.
비즈니스 대표들은 Labour의 경제 정책은 5점 만점에 2.44, National의 경제 정책은 3.42였다.
Westpac David McLean 대표는 비즈니스는 고객들과 지역 사회를 위해 성장할 수 있고 코비드19으로부터 반등할 수 있는 경제를 지원하는 정책들을 보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