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발표된 1 News Colmar Bruntun 여론 조사에서 노동당(Labour Party)은 약간 그 지지도가 떨어졌지만, 여전히 독자적으로 정권을 유지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당(Labour Party)는 지난 8월의 조사보다 1% 하락하여 47%를 보인 반면, 국민당(National Party)은 2% 회복하여 33%를 얻었으나, 여전히 14%의 큰 격차를 보이고 있다.
반면, 녹색당(Green Party)과 ACT당은 계속해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NZ First는 그 지지도가 더 하락하고 있다.
어제 여론 조사의 결과를 의석으로 환산하면, 노동당(Labour Party)는 59석으로 연정 파트너인 녹색당(Green Party)이 8석을 차지하게 되면서 집권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 반면, 국민당(National Party)은 43석으로 파트너인 ACT당이 10석을 차지하더라도 정권을 잡기에는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9월 23일부터 27일 사이 천 5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전화를 이용하여 진행되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