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뉴스허브 레이드-리서치 여론조사에서, 기호용 대마초가 범죄 행위로 남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다수의 유권자들이 국민 투표에서 기호용 대마초 법안에 '아니오' 로 투표할 것으로 보이며, 존엄사에 대한 국민 투표는 통과될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 허브 레이드-리서치 여론 조사에서, "제안된 대마초 합법화 및 통제 법안을 지지하십니까?" 라는 질문에, "50.5%는 '아니오'라고 답했고,37.9%는 '그렇다', 10.9%는 '모른다', 0.8%는 '투표하지 않을 것이다.' 라고 대답했다.
대마초 법안 지지층은 85.5%가 녹색당(Green Party)지지자들에게서 나왔고,45.9%는 노동당(Labour Party)지지자들이었으며, 국민당(National Party) 지지자 중 71.6%는 강하게 반대할 가능성이 높게 나타났다.
제신다 아덴은 기호용 대마초 법안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나타내지 않고 있으나, 존엄사 법안에 대해서는 찬성의견을 드러냈다.
이에 쥬디스 콜린스는 기호용 대마초에 대한 제신다 총리의 견해가 무엇인지, 국민들에게 말 해줘야 할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