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Z은행- 리디아 고,실버펀, 화이트펀 등 여성 스포츠인 후원 발표

ANZ은행- 리디아 고,실버펀, 화이트펀 등 여성 스포츠인 후원 발표

0 개 1,392 KoreaPost

ANZ 은행은 골프 선수 리디아 고(Lydia Ko), 실버 펀 넷볼 팀 (Silver Ferns Netball Team), 화이트 펀 크리켓 선수 (WHITE FERNS Cricketers) 등 뉴질랜드의 여성 스포츠인들을 후원하겠다고 발표했다.


실버 펀 (Silver Fern)의 카트리나 그란트(Katrina Grant)주장은 ANZ의 후원 발표에 대해 뉴질랜드 여성들은 항상 훌륭한 운동 선수였다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일하고 공부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도 도전을 그치지 않고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지난 몇 년동안 뉴질랜드의 여성 스포츠는 먼 길을 왔다며 강력한 스포츠맨, 의사 결정권자 및 파트너들이 열심히 노력했기 때문에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말했다.

 

ANZ 데이비드 히스코 대표이사는 뉴질랜드의 여성 운동선수들은 남성 스포츠 선수와 마찬가지로 엘리트라고 말했다. 그는 뉴질랜드 사람들이 스포츠를 좋아한다며, 여성 팀에 대한 재정적 지원은 많은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ANZ과 골프 선수 리디아 고는 3년전 어린 리디아 선수가 LPGA 투어 첫 해로 큰 돌풍을 불어일으킬 때 파트너쉽을 체결했고 이를 갱신했다.

 

또한, ANZ은 넷볼 뉴질랜드와 계약을 연장해 여성 넷볼팀 실버 펀의 주요 후원사가 되었고 ANZ Premiership이 국내 경기에서 후원한다.

 

뉴질랜드 여성 크리켓 팀인 화이트펀 또한 이번 후원에 포함하게 되었으며, 영국 ICC 여자 월드컵에 후원사로써 뒷받침하게 된 것이 자랑스럽다고 ANZ 측은 밝혔다.

 

데이비드 대표이사는 남자 운동선수들보다 여자 운동선수들이 상업적인 후원을 받는 것이 더 어려울 수 있다며, 여성 운동선수들이 도전 정신을 가지고 강인하고 끈기있게 재능을 발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질랜드 크리켓 대표이사 데이비드 화이트씨는 ANZ의 후원을 환영하며 여성 스포츠 및 크리켓에 대한 관심에 감사를 표했다. 

 

화이트 펀의 수지 베이트 주장도 뉴질랜드의 여성 운동 선수가 된 것이 정말 흥미진진하다며 ANZ의 적극적인 후원을 환영했다.

 

넷볼 뉴질랜드 제니 윌리 대표이사는 이번 파트터쉽이 차세대에게 영감을 주며 최고의 스포츠를 만드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ANZ이 뉴질랜드에서의 여성 스포츠의 강점과 힘, 특히 실버 펀에 관해서 믿고 후원해주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ANZ은 또한 남성 크리켓 선수들을 지원하며 이러한 파트너쉽 관계를 계속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ANZ 보도자료 

오클랜드 해변 및 하천 정화 등 비용, 시민들 추가 부담

댓글 0 | 조회 655 | 2017.09.08
오클랜드에서 해변을 정화하고 도시 주변의 하천과 바다로 하수도가 넘쳐 나가는 현상을 줄이는 계획이 추진되고 있으면서, 그에 대한 비용을 시민들이 추가로 부담하여야… 더보기

마오리당 워텍스 강 후보 둘러싼 의혹 제기 논란

댓글 0 | 조회 712 | 2017.09.08
마오리당의 한 후보가 중국 메세지 사이트에서 투표를 사들였다는 의혹이 제기된 데 대해, 당 총수인 투코로이랑이 모건 의원은, 그가 중상모략의 희생자라고 주장했다.… 더보기

여론조사, 노동당 43% 국민당 39%

댓글 0 | 조회 895 | 2017.09.08
어젯밤 원뉴스 콜마 브런튼 여론조사에서 노동당이 43%의 지지율을 획득해 39%의 국민당보다 앞섰다.제일당은 9%, 녹색당은 5%의 지지율을 보이며 국회 자리를 … 더보기

18기 민주평통 뉴질랜드협의회 자문위원 전수식 가져

댓글 0 | 조회 2,478 | 2017.09.07
9월 7일 오후 4시 30분부터 오클랜드 영사관에서는 제 18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질랜드 협의회 자문위원 전수식이 있었습니다.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질랜드 협의… 더보기

어제, 만 천 5백 회 번개 중 90% 바다에 떨어져

댓글 0 | 조회 1,422 | 2017.09.07
어제 남북섬의 서부 지역에 번개와 돌풍 등의 거친 날씨로 여러 주택들이 파손을 입었으며, 범람된 지역에는 운전자들의 소통이 통제되면서 불편을 끼치기도 하였다.어제… 더보기

오클랜드 공항 파크 앤 플라이 주차장, 불만 제기

댓글 0 | 조회 1,816 | 2017.09.07
주말을 이용하여 해외를 다녀오면서, 자신의 차를 파크 앤 플라이 주차장에 차를 맡겼으나, 그 직원들이 맡겨논 차를 거칠게 다루어 차 주인이 강한 불만을 표하고 나… 더보기

오늘 저녁 또다른 총선 여론 조사 결과 공개 예정

댓글 0 | 조회 795 | 2017.09.07
선거를 2주 정도 남긴 오늘 노동당은 중요한 경제 개발 정책을 발표할 예정으로 알려졌다.노동당의 제씬다 아던 당수는 오늘 로토루아에서 선거 운동을 펼치면서, 지역… 더보기

비지니스 경영진들, 키위세이버 활성화에 찬성 표해

댓글 0 | 조회 979 | 2017.09.07
비지니스 경영진들은 키위세이버에 대한 고용주 기여를 더 많이 하여 키위세이버를 더 활성화하도록 하는 데에 지지를 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오늘 공개될 화이낸셜… 더보기

다단계식 폰지 사기, 540만 챙긴 범인 붙잡혀

댓글 0 | 조회 1,324 | 2017.09.07
친구들과 친지들을 꼬드겨 투자를 하게하고는 그 자금으로 다단계식 사기인 폰지 사기극으로 540만달러 사기를 친 범인이 잡혔다.쉐인 리차드 스코트는 지난 십 년이 … 더보기

퀸즈타운 실종 27세 남성 추정 시신, 와카티푸 호수에서 발견

댓글 0 | 조회 959 | 2017.09.07
해경이 퀸스타운에서 실종된 남성을 찾던 중 와카티푸 호수에서 시신을 발견했다.더니든의 파비안 돕슨으로 추정되는 이 시신은 어제 아침 해경 잠수부 팀이 발견했다.2… 더보기

헬렌 클락,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여성 3위

댓글 0 | 조회 944 | 2017.09.07
미셸 오바마와 오프라 윈프리가 세계의 가장 영향력있는 두 여성이지만, 소셜 미디어에서는 전 총리인 헬렌 클락을 이길 수 없다고 알려졌다.최근 소셜 미디어 영향력 … 더보기

번개 맞아 불난 와이카토 환경보호부 건물

댓글 0 | 조회 783 | 2017.09.07
비와 폭풍이 나라를 휩쓸동안 와이카토의 환경보호부 건물이 번개를 맞아 불이 났다. ​지역 소방관들은 수요일 아침 베리스빌 로드에 푸레오라 숲속 공원 환경보호부 오… 더보기

뉴질랜드,세계에서 세 번째로 아름다운 나라

댓글 0 | 조회 3,655 | 2017.09.06
러프 가이드 (Rough Guides)독자들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에 대한 투표에서 뉴질랜드를 3위로 선정했다.여행 가이드를 작성하는 러프 가이드(Roug… 더보기

뉴린에 위치한 아라호스쿨 학생들 한국문화 체험

댓글 0 | 조회 1,241 | 2017.09.06
뉴린에 위치한 Arahoe School에서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남녀 학생(Year 3-6) 30여명과 인솔교사, 학부형 8명이 2017년9월5일 오후12시30분… 더보기

“NZ, 남미 5위와 러시아 월드컵 플레이오프 치른다”

댓글 0 | 조회 1,914 | 2017.09.06
한국이 월드컵 9회 연속으로 본선 진출이 확정된 가운데 뉴질랜드는 대양주 대표로 확정돼 남미 지역 예선의 5위팀과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됐다.뉴질랜드 축구 … 더보기

아메리카스 컵 방어에 빠른 결정과 추진 필요

댓글 0 | 조회 597 | 2017.09.06
오클랜드는 아메리카스 컵을 방어하기 위한 시설을 확보하는 데에 아직 2년이 남지 않았지만, 시간적으로 충분하지 않아 빠른 결정과 추진이 필요할 것으로 알려졌다.오… 더보기

오클랜드 주택 매매 가격 만 달러 정도 올라

댓글 2 | 조회 3,348 | 2017.09.06
정치적으로 쟁점이 되고 있는 오클랜드 주택 분야에 지난 달 오클랜드의 가장 큰 부동산 회사의 통계에서 매매 가격이 만 달러 정도 오른 것으로 나타나면서, 약간의 … 더보기

오클랜드 타마키 드라이브, 둑 높이 높일 계획

댓글 0 | 조회 1,092 | 2017.09.06
오클랜드의 명물중의 하나인 미션 베이로 향하는 타마키 드라이브가 많은 양의 비가 오거나 만조가 될 경우 바닷물이 범람하는 경우가 정기적으로 발생하면서, 둑의 높이… 더보기

오클랜드 대학, 세계 순위 상당히 떨어져

댓글 4 | 조회 3,265 | 2017.09.06
오클랜드 대학교의 순위가 상당히 떨어지면서 대학 교육 관계자들에게 놀라움을 미치고 있으며, 만일 이러한 추이로 계속된다면 뉴질랜드 대학교들이 세계 200대 순위에… 더보기

이번 주 뉴질랜드 중부와 남서부, 집중 호우 예상돼

댓글 0 | 조회 1,233 | 2017.09.06
이번 주 뉴질랜드 중부와 남서부 지역에 집중 호우가 예상되면서 봄을 기다리던 사람들에게는 실망스러운 날씨가 될 것으로 보인다.국내 물과 환경 리서치 연구원은 20… 더보기

제신다 아던,범죄법에서 낙태 삭제는 국회 투표 통해서...

댓글 0 | 조회 845 | 2017.09.06
제신다 아던은 총리가 된다면 범죄법에서 낙태를 삭제하려는 의도를 보였지만, 이 문제에 대해 국회의원들은 투표를 할 권리가 부여되어야 한다고 밝혔다.뉴스헙 토론회에… 더보기

알바니,오클랜드에서 가장 차량 절도 많아

댓글 1 | 조회 3,271 | 2017.09.05
알바니가 오클랜드의 와이테마타 경찰 구역에서 가장 많은 차량 절도범이 설치는 곳으로 기록되었다.지난 5월에서 7월까지의 경찰 데이터에는 오클랜드 전체에서 자동차 … 더보기

하와이에 거주하는 NZ여성, 3쌍둥이 출산 중 사망하자 모금운동 벌어져

댓글 0 | 조회 2,698 | 2017.09.05
뉴질랜드 출신으로 현재 하와이에 거주하던 한 여성이 3쌍둥이를 분만하던 중 사망해 모금운동이 진행 중이다. 체번 마가오아(Chervonne Magaoa)는 호크스… 더보기

“죽은 고래 사체 잘라간 범인은?”

댓글 0 | 조회 1,744 | 2017.09.05
자연보존부(DOC)가 죽은 채 해변에 떠밀려왔던 고래의 사체를 절단해 간 범인을 찾는 한편 이 같은 행위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했다. 9월 5일(화)에 자연보존부가… 더보기

강변에서 시신 발견, CHCH 경찰 ‘살인사건’ 수사 착수

댓글 0 | 조회 974 | 2017.09.05
캔터베리의 외딴 강변에서 남자 시신이 한 구 발견돼 경찰이 살인 혐의를 놓고 수사에 착수했다. 시신은 9월 4일(월) 밤 10시경에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북쪽으로 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