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브라운스 베이에서도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이 하교길의 어린이에게 접근한 일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월요일 브라운스 베이의 세어우드 스쿨을 다니는 학 프라이머리 학생에게 노스크로스 Z 에너지 주유소 근처에서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이 접근하여 차를 태워주겠다고 제의를 하였으며, 이 소년은 뒤도 돌아보지 않고 뛰어 달아났다고 이 학교의 애니 도호티 교장은 밝혔다.
다행히 이 소년은 말을 건넨 사람의 얼굴을 보지 않았고, 수상한 차량은 더 이상 따라오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같은 날 이스트 코스트 로드에서 마이랑이 베이 프라이머리 스쿨의 다른 소년은 한 여성으로부터 차량 제공 제의를 받았으며, 이를 거부하자 이 여성은 차로 계속해서 뒤쫓아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년의 엄마는 아들이 공포에 떨고 있다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하여 전하였으며, 경찰은 이 사건을 조사 중인 것으로 밝혔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