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칼럼] 다민족을 더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더 많은 지원

[총리칼럼] 다민족을 더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더 많은 지원

0 개 840 KoreaPost

3e54789bce987840bdfbe780f4d1e9c3_1491265908_16.jpg
 

 

우리는 뉴질랜드 국민들에게 정말로 중요한 부분들에 있어서 변화를 가져다 주고 싶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뉴질랜드를 더 안전하게 세우기 위해 범죄 피해 감소 및 예방을 목표로 한 종합 계획을 실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 것입니다

 

지난주에 경찰부 장관 폴라 베넷 및 몇명의 다른 국민당 국회의원들이 경찰과 피해자 지원의 직원 및 봉사자들과 함께 다민족을 위한 다양한 피해자 지원 브로셔의 공식 출판을 실시했습니다. 이러한 자료들은 영어에 한계가 있는 범죄 피해자들이 더 쉽게 피해자 지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해줄 것입니다

 

새로운 자료는 한글, 힌디어, 일본어, 통가어, 사모안어, 그리고 중국어(간체)로 출판 되었으며, 전국적으로 경찰서 및 피해자 지원 사무실에 배치될 것입니다.

 

새로운 브로셔에는 범죄, 트라우마, 그리고 자살에 의해 영향 받은 사람들을 지원하는 피해자 지원 서비스에 관한 중요한 정보들이 담겨 있습니다. 브로셔는 피해자들이 어떻게 하면 공정하고 온전하게 사법 제도의 지원을 받고, 어려운 시기를 이겨낼 수 있을지 안내해줍니다.

 

이제 더 많은 다민족이 그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받는 것에 있어서 언어가 장벽이 되지 않을 것이며, 그들이 필요한 서비스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되어서 좋습니다. 필요한 지원은 주 7, 매일 24 시간, 무료로 제공이 됩니다.

 

피해자 지원과 같은 서비스가 더 쉽게 이용 가능하도록 만드는 것은 우리 지역 사회를 더 안전하게 하기 위한 첫 단계에 불과합니다. 정부는 또한 다민족이 안전하게 느낄 수 있도록, 몇가지 법안을 개혁하고, 경찰에 폭넓은 투자를 할 것입니다.

 

법무부 장관 에이미 아담스는 가정 폭력 법안 및 39개의 다른 법안, 제정법, 그리고 위원회 지시문을 점검하기 위해 ‘The Family and Whānau Violence’ 법안을 국회에 발표했습니다.

 

새로운 법안은 이 문제를 다루기 위한 새로운 방법을 지원하며, 뉴질랜드의 가정 폭력률을 감소시키기 위해 달려갈 것입니다.  

 

올해 초에, 경찰부 장관 폴라 베넷과 저는 범죄 감소, 재범방지,그리고 지역사회를 더 안전하게 하기 위해 $503 million의 더 안전한 지역사회 패키지를 발표했습니다. 이로 인해 총 경찰 직원수가 880명의 정규 경찰관을 포함한 1125명으로 증가할 것입니다.

 

또한 이번 투자에는 20명의 외사경찰관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외사경찰관들은 한국인, 인도인, 그리고 다른 다민족들이 삶과 사업장에서 안전하고 더 자신감 있게 살 수 있도록 추가적인 자료들을 경찰에 제공할 것입니다

 

국민당 정부의 범죄 감소 및 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은 모든 뉴질랜드 국민들의 더 밝은 미래를 위한 우리의 계획의 중심입니다.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은 집에서나, 일터에서나, 지역 사회에서나 안전을 보장받아 마땅합니다. 

총 들이대고 차 뺏었던 남성 “경찰 총구 앞에선 두 손 번쩍 들고 항복”

댓글 0 | 조회 1,082 | 2017.07.25
주유소에서 차를 빼앗아 달아났던 것으로 전해진 한 20대가 출동한 특수무장경찰에게 손을 들어 항복한 후 체포되는 모습이 사진에 잡혀 공개됐다. 29세로 알려진 이… 더보기

휴대 전화 사용량, 유선 전화 사용량 넘어서

댓글 0 | 조회 884 | 2017.07.25
휴대 전화의 사용이 늘어나면서, 유선 전화 사용량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2016년은 유선 전화의 사용보다 모바일 휴대 전화의 사용이 더 많은 전환의 해인… 더보기

빌 총리,합성 카나비스 통제건은 정부 관여 단계 아니라고...

댓글 0 | 조회 598 | 2017.07.25
오클랜드에서 일곱 명의 목숨을 앗아간 합성 카나비스의 통제에 대하여 빌 잉글리쉬 총리는 경찰의 업무이지 아직까지는 정부 차원에서 관여할 단계는 아니라고 말했다.잉… 더보기

졸업 후 취업 비자, 50% 기각률-비난 일어

댓글 0 | 조회 1,647 | 2017.07.25
학교 졸업 후 취업 비자의 신청에 대하여 이민부의 오클랜드 사무소에서는 두 건 당 한 건꼴로 승인이 나지 않으면서, 불필요하게 지나친 승인 절차라고 비난이 일고 … 더보기

뉴질랜드 부자들 평균 부의 가치, 전 국민의 5백배 넘어

댓글 0 | 조회 1,561 | 2017.07.25
NBR 부자 리스트에 등재된 뉴질랜드 부자들의 평균 부의 가치가 전 국민들의 평균 부 가치보다 5백배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어제 공개된 NBR의 연간 부자 리스… 더보기

또 다가오는 비구름, 7월 27(목)일부터 전국에 많은 비 예상

댓글 0 | 조회 1,183 | 2017.07.25
지난주 남섬 동해안을 비롯한 전국에 많은 비를 뿌려 큰 피해를 입혔던 비구름대가 또 다시 남쪽으로부터 접근해오고 있다. 7월 25일(화) 오전에 기상 당국은 주간… 더보기

'노무현입니다' 제작사 최낙용 대표, 뉴질랜드 도착

댓글 0 | 조회 4,230 | 2017.07.24
다큐멘터리 영화 '노무현입니다' 제작사인 영화사 풀 최낙용 대표가 7월 23일 오후 6시 30분 오클랜드 공항에 도착했다.최낙용 대표는 호주 시드니에서의 '노무현… 더보기

오클랜드 젊은 교사들, 주택 문제로 자녀 계획 미뤄

댓글 0 | 조회 1,332 | 2017.07.24
오클랜드의 젊은 교사들은 오클랜드를 떠날 계획들을 가지고 있으며, 주택 문제로 인하여 자녀를 갖는 계획을 미루고 있는 것으로 한 조사 결과에서 나타났다.450명의… 더보기

오클랜드 신규주택단지, 좀더 높은 세금과 수도요금

댓글 0 | 조회 1,660 | 2017.07.24
새로이 조성된 신규 주택 단지 내의 주택을 구입하는 사람들은 오클랜드의 주택 공급을 위하여 6억 달러의 투입 계획에 따라 좀 더 높은 레이트와 수도 요금을 내야하… 더보기

노동당, 뉴질랜드인 기존과 같은 암환자 케어 약속

댓글 0 | 조회 946 | 2017.07.24
앤드류 리틀 노동당 대표는 이번 9월 선거에서 승리한다면, 뉴질랜드인들은 기존과 같은 수준의 암환자 케어를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사람들이 사는 지역에 따라… 더보기

영국 외무장관 보리스 존슨, 뉴질랜드 방문

댓글 0 | 조회 599 | 2017.07.24
영국 외무장관 보리스 존슨이 이번 주 공식적으로 뉴질랜드를 방문한다.화려하고 단정치 못한 블론드 머리를 가졌으며 전 런던 시장이기도 했던 존슨 장관은 어제 뉴질랜… 더보기

보건부 65%의료진만 독감 예방주사 맞아

댓글 0 | 조회 804 | 2017.07.24
국민독감전략그룹의 한 조사에 따르면 보건부의 65%의 의료진들만이 독감 예방 주사를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예방 주사 조언 센터의 니키 터너 디렉터는 조사 결과가 … 더보기

지난 3년간 “경찰차 수리비 800만 달러 넘어”

댓글 0 | 조회 3,139 | 2017.07.22
지난 3년 동안 파손된 각종 경찰차들을 수리하는 데 들어간 비용이 모두 800만 달러가 넘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7월 22일(토) ‘정보공개법(Official I… 더보기

오클랜드 쇼핑몰 화장실에서 출산한 산모

댓글 0 | 조회 3,416 | 2017.07.22
오클랜드의 한 쇼핑몰 화장실에서 한산모가 아기를 낳았다.7월 21일(금) 오후 5시 30분경에 세인트 존 앰뷸런스와 신속대응팀(Rapid Response unit… 더보기

제호 601호 코리아 포스트가 7월 26일에 발행 됩니다

댓글 0 | 조회 880 | 2017.07.22
오는 7월 26일에601호코리아 포스트가 발행됩니다.​이번호에는 평범한 일상의 생활 용품들이지만 캐비넷 메이커들의 손길이 닿으면 예술로 무한 변신합니다. 캐비넷 … 더보기

남부 캔터베리의 티마루 “폭우로 비상사태 선포”

댓글 0 | 조회 1,452 | 2017.07.21
남부 캔터베리에서 폭우가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이 지역 중심도시인 티마루(Timaru)의 지역 민방위 당국이 오후 3시를 기해 ‘비상사태(State of Emer… 더보기

공무집행 중 머리 가격 당해 큰 부상 입은 경찰관

댓글 0 | 조회 1,000 | 2017.07.21
현장에 출동했던 경찰관이 공무 집행 중 공격을 당해 머리에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로토루아 지역 경찰 발표에 따르면, 사건은 7월 20일(목) 자정 무렵에 로토루… 더보기

술병 들고 침입해 금품 털어 달아난 은행강도

댓글 0 | 조회 2,207 | 2017.07.21
술에 취한 상태에서 술병을 들고 은행지점에 들어와 금품을 뺏어 달아난 강도를 경찰이 수배했다. 오클랜드 경찰이 7월 21일(금) 오전에 사진을 공개하고 수배한 범… 더보기

캔터베리와 오타고 강타한 폭우, 곳곳에서 피해 발생해

댓글 0 | 조회 1,146 | 2017.07.21
강한 비구름을 동반한 저기압 기단이 전국에 많은 비를 뿌리고 있는 가운데 특히 캔터베리와 오타고 등 남섬 동해안 지역에서 피해가 커지고 있다. 전례 없이 많은 습… 더보기

손재우, 염혜승 주니어 골프 우승

댓글 0 | 조회 2,505 | 2017.07.21
2017 와이카토 주니어골프챔피언쉽(Waikato Age Group Championship)대회에서 남자 14세 이하에 참가한 손재우, 여자부염혜승(Haeseon… 더보기

콜게이트 토털 치약 사용 줄이라는 경고

댓글 0 | 조회 15,955 | 2017.07.21
이를 열심히 닦는 사람들에게 콜게이트 토털(Colgate Total​)치약을 사용하지 말거나 가급적 그 사용을 줄이라는 경고가 내려졌다.이 치약은 한 때 박테리아… 더보기

뉴질랜드 국방부, 한국 파견 병력 2년간 더 연장

댓글 0 | 조회 1,449 | 2017.07.21
뉴질랜드 국방부는 UN 정전 위원회의 일원으로 한국에 파견되어 있는 병력을 2019년 8월까지로 2년간 더 연장하는 것으로 발표하였다.국방부는 UN 정전 위원회에… 더보기

오클랜드 공항, 두번째 활주로 건설 계획 공개

댓글 0 | 조회 1,250 | 2017.07.21
오클랜드 공항은 당초 승인보다 1Km 더 길이가 긴 두 번 째 활주로 건설 계획을 공개하며, 공항 주변의 더 많은 주민들에게 소음을 일으키게 되며 또한 여행객들에… 더보기

노동당 선거 승리 시, 스쿨 도네이션 못하게 할 방침

댓글 1 | 조회 1,384 | 2017.07.21
노동당은 이번 선거에서 승리하게 된다면 모든 학교에서 학부모들에게 자발적인 헌금으로 강요되고 있는 스쿨 도네이션을 하지 못하도록 할 방침인 것으로 밝혔다.노동당은… 더보기

마운트 마웅가누이 서퍼들, 높은 파도 즐겨

댓글 0 | 조회 958 | 2017.07.21
이번 주말 새로운 태풍이 또 전국을 휩쓸고 지나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마운트 마웅가누이의 Surfer 들은 높은 파도를 즐기고 있다.한 비디오 영상에서 sur…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