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장관, 뉴질랜드인이 호주 시민권 쉽게 얻는 방법 논의

외교부 장관, 뉴질랜드인이 호주 시민권 쉽게 얻는 방법 논의

5 7,810 KoreaPost

외교부장관으로 새롭게 선임된 제리 브라운리장관은 가장 처음 맡은 과제로 키위들이 호주 시민권을 보다 쉽게 얻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지난주 호주가 이민법을 개정한 가운데 잉글리시 총리는 촉박한 통보이며 신청도 급격히 해야한다며 해외에 거주하는 뉴질랜드인들에게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개정된 규정에 따르면 뉴질랜드인들은 호주 시민권을 얻으려면 영구 영주권을 4년간 소지해야한다. 

 

이번 개정안은 6만명의 뉴질랜드인들에게 영향을 미치게 될것으로 알려졌다. 

 

2001년부터 2016년 사이 호주에 입국한 뉴질랜드인들 중 연봉이 5만3천달러 이상인 경우 올해 7월부터는 영구영주권을 받기까지 5년이 걸린다. 

 

잉글리시 총리는 자신을 포함한 다른 장관들 중 아무도 이번 개정에 대해 호주정부와 직접 대화가 없었다며 시민권소지를 위해 준비하는 뉴질랜드인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번 개정에 뉴질랜드인들은 포함되지 않도록 하는 규정을 제안할 것으로 알려졌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 ​

 

f5f2152832aa4236e5c41e3a18794cb6_1493101621_4508.jpg
 

 

 

한육백
매번 호주 가서 개무시만 당하고 오던데...불쌍할 정도로...호주가 우방이었으면 미리 이야기를 했었겠지요
호주내 뉴질랜드거주단체에서도 호주에서 뉴질랜드 오는 호주시민,영주권자에게도 뉴질랜드 시민권 취득 어렵게 해야 한다고 난리던데..
뭐 이번에도 성과가 있을까요? 호주에서 "키위스탄"이라고 무시당하는 키위들..불쌍합디다..
Stoneyhunga
키위스탄에서 한참웃었습니다 허허 한국에오는 조선족 정도인가요? ㅎ
팔슈름
뭐 글쎄 여기 호주살면서 호주시민권 꼭 따야겠다는 필요성도 못느끼고 "뉴질랜드시민권자"래서 무시당한 경험도 없는 일인입니다.
실업수당 등에 있어서 제한은 있지만 뉴질 살때랑 별반 차이 못느끼네요.ㅎㅎ
글구 어제 안작데이 골코행사에서는 뉴질국가를 먼저 부르는데 마오리어랑 영어로 연이어 부르더군요.
billyboy
그런데 뉴질시민권자가 호주영주권이나 시민권 따는데 나이제한은 없나요 나이 50넘어서 가도 좋을런지요 ...
건식건설
뉴질랜드가 전세계 국가들과 비교해서 선두를 달리는 항목들이 많고 사는데 이런 곳에서 사는 것을 항상 감사하고 즐겁게 삽니다.http://www.independent.co.uk/travel/the-25-richest-healthiest-happiest-and-most-advanced-countries-in-the-world-a7396051.html

글렌필드 ANZ 은행 강도사건, 범인 공개 수배

댓글 0 | 조회 1,840 | 2017.05.04
어제 오후 오클랜드 노스쇼어의 ANZ 은행 글렌필드 로드 지점에 강도가 들었다. 경찰은 범인이 찍힌 영상을 공개하고 수배했다.강도 사건은 5월 3일 오후 1시 1… 더보기

NZME는 Fairfax 사의 합병 부결 후 다른 방안 모색

댓글 1 | 조회 956 | 2017.05.04
뉴질랜드의 미디어 전문 회사인 NZME는 Fairfax 사의 합병에 대하여 상업 위원회에서의 부결 결정에 대응하여 다른 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밝혔다.어제 NZME… 더보기

1/4분기 뉴질랜드 실업율, 예상보다 더 하락

댓글 0 | 조회 1,344 | 2017.05.04
지난 1/4 분기 동안 뉴질랜드의 실업율이 예상보다 더 하락하였지만, 이민 인구의 유입으로 임금 상승율이 올라가고 있으며 따라서 언제라도 은행 이자율이 오를 수 … 더보기

호주의 대 뉴질랜드 정책 변화, 정부는 불만 표시하지만...

댓글 5 | 조회 5,113 | 2017.05.04
갑작스러운 호주의 대 뉴질랜드 정책 변화에 대하여 뉴질랜드 정부에서는 강력하게 불만을 표시하고 있지만, 그 상황이 개선될 여지는 별로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제리 … 더보기

오클랜드 명문 공립학교 교장들, 연봉 두 배 스카웃 사립학교로 이동

댓글 0 | 조회 2,025 | 2017.05.04
다섯 개 오클랜드의 명문 공립학교 교장들이 두 배의 연봉을 제시한 사립 고등학교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롱베이 컬리지의 러셀 브루크 교장은 오는 6월 12일부로… 더보기

서비스업 인력 심각하게 부족한 것으로 나타나

댓글 3 | 조회 2,902 | 2017.05.04
정부에서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서비스업 인력이 심각하게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뉴질랜드는 앞으로 영업, 접대, 노인 돌보미 등의 분야에서 향후 3년 간 20만 … 더보기

ANZ은행 오클랜드 글렌필드 로드 지점, 강도 사건 발생

댓글 0 | 조회 1,949 | 2017.05.04
어제 오후 오클랜드 글렌필드에 있는 ANZ 은행에서 강도 사건이 일어났다.경찰에 따르면 어제 오후 1시 10분 한 남성이 ANZ 은행 글렌필드 로드 지점에서 돈을… 더보기

영유아 학대 보육시설 교사, 혐의 일부만 인정

댓글 0 | 조회 693 | 2017.05.04
9명의 영유아들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오클랜드의 한 데이케어 교사가 아이들을 때린 혐의를 일부 인정했다.오클랜드 법정에 선 린 아브라함씨는 11개의 … 더보기

6초만에 사라진 자전거, 훔친 현장 영상 공개

댓글 0 | 조회 1,696 | 2017.05.03
오클랜드 경찰은 도심에서 자전거가 도난당하고 있으므로 주의하라는 경고를 내렸다.수요일 오클랜드 경찰이 공개한 영상은 뉴마켓 브로드웨이에 있는 수영장 외부에 세워진… 더보기

[총리 칼럼] 성장하는 국가를 뒷받침하기 위한 기반 시설에 투자​

댓글 0 | 조회 524 | 2017.05.03
뉴질랜드 국민들의 일상 생활에 혜택을 가져다 주는 기반 시설 투자는 이 정부의 중요한 핵심 부분입니다- 우리가 운전하는 도로, 사용하는 전기, 마시는 물을 제공하… 더보기

오클랜드 노스쇼어 해변에서 수영하다 사고사, 증인 찾고 있어

댓글 0 | 조회 1,905 | 2017.05.03
경찰은 노스쇼어 해변에서 수영을 하다가 사망한 남성에 대해 증거를 제공할 만한 두 남성을 찾고 있다.교사인 레슬리 겔버거씨는 지난 달 네로우넥 해변에서 수영을 하… 더보기

바다 전망 방해하는 나무, 이웃간 법적 분쟁으로까지...

댓글 0 | 조회 1,724 | 2017.05.03
오클랜드의 한 부부가 주택에 있는 나무로 인해 벌어진 이웃과의 법적 싸움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이 커플을 위해 수 백 달러의 모금이 지원되었다.코히마라마에 살고 … 더보기

오클랜드에서 한 남성, 버스 앞에 앉아 시위

댓글 0 | 조회 1,666 | 2017.05.03
오클랜드 시내의 한 도로에서 화가 난 한 남성이 버스 앞에 앉아 시위를 벌이고 있는 모습이 찍힌 영상이 공개되었다.이 남성은 버스기사가 버스에 탑승하지 못하게 해… 더보기

[포토뉴스] 퀸스타운의 숨은 보석, Queenstown Hill

댓글 0 | 조회 1,891 | 2017.05.02
Queenstown Hill​!퀸스타운의 숨은 보석, 이름은 언덕인데 그러나 작은 산이다.Queenstown Hill은 해발 907미터인데 이 곳을 올라갔다 내려… 더보기

김혜림씨, 퀸스타운 한인회 후원으로 장비를 추려서...

댓글 0 | 조회 2,154 | 2017.05.02
Te Araroa Trail 3,000km 를 걷고 있는 돌아다니는 학교 교장 김혜림씨, 그녀는 퀸스타운 한인회 후원으로 휴식과 장비를 추려서 다시 남쪽으로 길을… 더보기

대선 재외투표 역대 최다 221,981명 참여, 투표율 75.3%

댓글 1 | 조회 1,298 | 2017.05.02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제 19대 대통령선거의 재외투표에 재외유권자 294,633명 중 역대 최다인 221,981명이 참여하여 75.3%의 투표율… 더보기

한 건축업자 도산, 30명 주택 소유자 길거리로 내몰려

댓글 0 | 조회 3,449 | 2017.05.02
한 건축업자가 130명의 채권자들에게 2백만 달러의 빚으로 도산하면서, 30 명의 주택 소유자들에게도 집을 잃어 길거리로 내쫓기게 되는 피해를 입혔다.포인트 투 … 더보기

호주 한 초등학교 매일 숙제 대신 선택적 프로젝트 과제, 호응받아

댓글 0 | 조회 1,151 | 2017.05.02
호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매일 매일의 숙제를 없애고, 그 대신 선택적으로 3학년부터 6학년 학생들 중 원하는 학생들에게 특별 프로젝트가 주어졌고, 좋은 결과가 나타… 더보기

지난밤 오클랜드, 금년들어 가장 추운 기온 보여

댓글 0 | 조회 1,679 | 2017.05.02
밤 사이의 기온이 일부 지역에서는 0도 또는 1도를 보이면서, 오늘 아침 기상할 때에는 제법 추운 날씨를 느끼게 되었지만, 날씨는 매우 맑을 것으로 예보되고 있다… 더보기

오클랜드 보육시설 교사,영유아 9명 폭행 혐의

댓글 3 | 조회 1,567 | 2017.05.02
오클랜드의 한 데이케어 교사가 9명의 영유아들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59세의 린 아프라함씨는 아이들을 때리고 입에 음식을 억지로 집어넣었으며 아이의 … 더보기

오클랜드 글렌필드 쇼핑센터에서 행인들 차에 치여

댓글 1 | 조회 2,099 | 2017.05.02
오클랜드의 한 쇼핑센터에서 길을 걸어가던 행인들이 차에 치였다.경찰에 따르면 어제 오후 4시30분 글렌필드에서 걸어가다 사고를 당한 피해자는 현재 중상인 것으로 … 더보기

존 키 전 총리 “Air NZ 이사로 영입됐다”

댓글 0 | 조회 1,846 | 2017.05.01
존 키 전 뉴질랜드 총리가 항공사인 에어 뉴질랜드의 이사진에 합류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5월 1일(월) 에어 뉴질랜드의 토니 카터(Tony Carter) 이사회 … 더보기

정류장 덮친 승용차, 중상자 포함 부상자 3명 발생

댓글 1 | 조회 1,539 | 2017.05.01
승용차가 버스 정류장에 있던 사람들과 충돌해 남학생을 포함한 3명이 다쳤다. 사고는 5월 1일(월) 오후 4시 35분에 오클랜드 북부 노스쇼어의 글렌필드(Glen… 더보기

이착륙 빈번한 헬기장 주변을 불법으로 날아다닌 드론

댓글 0 | 조회 780 | 2017.05.01
이착륙이 아주 빈번한 헬기장 주변에서 무인비행체인 드론(drone)을 날린 남성에게 경고장이 주어졌다. 남섬 서해안의 프란츠 조셉(Franz Josef) 빙하마을… 더보기

죽기 전 사람들 도움으로 후손 남기게 된 연어들

댓글 0 | 조회 1,475 | 2017.05.01
강물 흐름이 일부 막히면서 만들어진 연못에 갇혔던 연어(salmon)들이 인간들의 도움으로 살아나 자손을 번식시킬 수 있게 됐다. 지난 4월 말에 웨트슈트 등으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