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개월 오클랜드 매매 주택, 절반 이상은 투자자

지난 3개월 오클랜드 매매 주택, 절반 이상은 투자자

4 4,382 KoreaPost

지난 3개월 동안 오클랜드에서 팔린 주택들 절반 이상의 구입자들이 투자자들로 나타난 반면 첫 주택 구입자들의 수는 다섯 건 중 한 건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어로직의 최근 자료에서 오클랜드에서 매매된 주택들의 44%가 투자자들이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첫 주택 구입자들의 구입은 19% 수준인 것으로 비교되었다.

 

이러한 양상은 뉴질랜드 전국의 주택 시장에서도 비슷하게 나타나, 첫 주택 구입자들의 구입은 20% 수준으로 하락한 반면 투자자들의 구입은 39%로 늘어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번 조사 결과에서 그 동안 오름세를 보였던 오클랜드와 해밀턴, 크라이스처치 지역의 주택 매매 가격은 약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타우랑가는 보합세를 보였고, 더니든과 웰링턴 지역은 4-5%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9d118783cf55d408243acac98828f320_1490561292_4895.png 

김나경
맞습니다.. 정부가 어서 법을 바꾸어 실행하면 좋겠네요..
사실은 거품이 너무 많아요. ..
한육백
이나라의 엉성한 세금체계 및 공무원체계로는 양도소득세 부과가 불가능합니다. 한국의 양도세법도 계속 개정되고 해서 양도소득법 내용을 다 아는 세무사도 없습니다. 수많은 케이스가 존재하고 예외규정을 다 잡아서 넣어야 합니다. 이나라 법규정에서는 불가능합니다. 이나라 정부가 그런 능력이 없습니다.
그리고 허름한 판자떼기가 100만불이라고 해도 사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땅만 50만불이라니요? 보통 300제곱미터 땅이면 북쪽,동쪽 한인 지역으로는 70-80만불이 넘어갑니다. 땅값만... 글렌필드에 새집 80만불이 있나요?
이나라 집값은 소득대비 비싼 구조이나..수많은 돈많은 해외투자자,이민자들에 의해 꾸준한 수요가 있습니다. 이를 무히사면 안됩니다. 그건 거품이 아닙니다. 옥션에서 안되어도 시간이 걸리더라도 인기지역 좋은 지역 집은 다 팔립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정부도 은행도 집가진 사람도 모두 집값이 떨어지는걸 원치 않습니다. 그럼 다 망합니다. 단지 조금씩만 상승하길 바라는거죠..
이 현실을 이해해야 이 나라에서 사실 수 있습니다. 아니면 불만족할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한국 서울의 20평형대 아파트도 이제 4-5억입니다. 인기지역 20평형대 새아파트는 6억이 넘구요. 보통 30평형 아파트는 강남권 기준으로 이제 10억입니다...그거 감안하면 뉴질 집값이 아주 비싼건 아니라고 봅니다...그리고 호주,캐나다 집값 그래프를 보세요. 절대 꺽이지 않습니다. 다만 수요가 주택에서 타운하우스,아파트로 옮겨가고 있죠.
현실을 잘 파악해야 합니다. 불평만 한다고 달라지는건 없습니다.
모세
에휴 이번에 겨우 집장만 했는데 집값 떨어지면 어떡해요?
뿜뿜
역시 이나라에서 살아남는건 짜증나도 부동산이죠. 저희집 토지면적 약 800스퀘어 건평이 약 700인데, 확 허물어 버리고, 서브디비전으로 두채 지어버릴라고 계획 중입니다. 이렇게라도 안하면 돈 벌 방법이 없죠... 로또가 될 것도 아니고 지인이 600스퀘어 집 그렇게 해서 이층집 한채당 125만불 받고 팔아버렸음. 시스템이 거지 같고 독사스러우면, 나도 독사가 되는 수밖엔... 뭐 바르고 정의롭게 산다고 영웅되는 것도 아니고~

집값은 절대 안떨어집니다. 특히 지금처럼 정부에서 규제할 생각이 없을때는 더더욱 ㅎㅎㅎ

“오클랜드 도서관 모델이었던 희귀 캐러밴을 훔쳐간 도둑은?”

댓글 0 | 조회 1,582 | 2017.04.02
제작된 지 40년 가까이 된 보기 드문 캐러밴이 한밤중에 주인의 집 앞에서 도난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도난 사건이 벌어진 곳은 오클랜드 워터뷰(Watervi… 더보기

'과부제조기' 별명 달린 화산 “낙석 사고 또 발생, 등반객 중상”

댓글 0 | 조회 1,050 | 2017.04.02
낙석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북섬 중앙부의 한 고산에서 구르는 돌로 인해 중상을 입은 등반객이 어렵게 구조됐다. 로토루아에 기지가 있는 그린레아(Greenlea) … 더보기

오클랜드행 발걸음에 제동 걸린 스리랑카 코끼리

댓글 0 | 조회 965 | 2017.04.02
뉴질랜드로 보금자리를 옮길 예정이었던 스리랑카 코끼리의 발걸음에 제동이 걸렸다. 현재 스리랑카의 핀나와라(Pinnawala) 코끼리 보호소에 있는 6년생 암컷인 … 더보기

사우스랜드에서 경비행기 추락, 탑승자 2명 모두 사망

댓글 0 | 조회 1,085 | 2017.04.02
남섬 남부 더니든 인근 목장지대에서 경비행기가 추락해 탑승했던 2명이 모두 사망했다. 사고는 4월 2일(일) 오전 10시 10분경에 경찰과 구조대에 신고됐는데, … 더보기

2017 한인의 날 성황리에 마무리되어

댓글 0 | 조회 2,975 | 2017.04.02
4월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린 2017 한인의 날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토요일 이른 아침부터 행사를 진행하는 한인회 관계자들과 자원봉사자들, 각… 더보기

오클랜드 공공수영장에서 익사자 발생

댓글 0 | 조회 4,285 | 2017.04.01
오클랜드 시내의 한 공공수영장에서 20대 남성이 익사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대 관계자는 4월 1일(토) 저녁 7시 직후에 파넬(Parne… 더보기

퀸스타운 “공항과 도심 곤돌라로 연결하자”

댓글 0 | 조회 2,545 | 2017.04.01
교통정체가 심한 공항과 도심지를 곤돌라로 연결하자는 아이디어가 나왔다. 이 같은 아이디어가 나온 도시는 뉴질랜드의 대표적 관광도시인 남섬의 퀸스타운. 이는 최근 … 더보기

아프리카로 떠나는 필 고프 시장의 비서실장

댓글 0 | 조회 1,335 | 2017.04.01
오클랜드의 필 고프(Phil Goff) 현 시장의 비서실장(chief of staff)인 프랜 몰드(Fran Mold)가 유엔인권 분야에서 일하고자 사직 후 아프… 더보기

야간에 벌통 운반 중 전복된 소형 트럭

댓글 0 | 조회 2,490 | 2017.04.01
야간에 벌통을 싣고 시골길을 가던 트럭이 도로 밖으로 벗어나면서 여러 차례 구르는 사고가 났다. 4월 1일(토) 새벽 1시경 타라나키 지역의 스트랫포드(Strat… 더보기

[포토뉴스] 2017 한인의 날,많은 사람들 몰리기 시작해

댓글 0 | 조회 3,271 | 2017.04.01
2017 한인의 날 이벤트가 열리고 있는 노스쇼어 이벤트 센터에는 11시가 넘어가고 시간이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다. 먹거리, 즐길거리,볼거리, 체험거… 더보기

김해용 대사, 한-뉴 친선자문그룹 초청 만찬

댓글 0 | 조회 931 | 2017.03.31
김해용 대사는 3.16(목) 한-뉴 친선자문그룹(Korea-New Zealand Friendship Advisory Group) 인사인 Melissa Lee 국회… 더보기

뉴질랜드 이민자, 최고기록 돌파

댓글 1 | 조회 5,033 | 2017.03.31
뉴질랜드로 유입된 이민자 숫자가사상 첫 71,000명을 넘어섰다.뉴질랜드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17년 1월 말 기준 지난 1년간 뉴질랜드 이민자 수는 71,30… 더보기

희귀 돌고래 죽게 만든 낚시꾼 찾아 나선 1차산업부

댓글 0 | 조회 1,746 | 2017.03.31
2월과 3월에 잇달아 남섬 해안에서 2마리의 희귀 돌고래가 죽은 채 발견되자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1차산업부(MPI)에 따르면, 지난 2월에 서해안의 그레이마우… 더보기

도심 주차장에서 외국여행객 공격한 20대 남성들

댓글 0 | 조회 2,986 | 2017.03.31
한밤중에 도심 주차장에서 2명의 외국 여행객들이 금품을 요구하던 현지의 20대 남성들에게 폭행을 당했다. 사건은 3월 30일(목) 새벽 1시 15분경 넬슨 도심에… 더보기

3월 30일 밤 사이에 3건의 대형 교통사고로 4명 사망

댓글 0 | 조회 1,506 | 2017.03.31
3월 30일(목) 오후부터 이튿날 새벽까지 12시간 동안 전국에서 3건의 교통사고로 4명이나 목숨을 잃었다. 이들 사건들은 모두 남북섬의 국도 1호선에서 발생했는… 더보기

주택가 총격사건으로 중상자 발생, 30대 남자 범인 체포돼

댓글 0 | 조회 1,594 | 2017.03.31
주택가에서 갱단과 연관된 것으로 보이는 총격사건이 터져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30대 남성 한 명이 범인으로 체포됐다. 3월 30일(목) 저녁 7시에 크라이스트처치 … 더보기

14세 소년에게 접근, 유괴 시도 남성 수배

댓글 0 | 조회 1,230 | 2017.03.31
경찰은 등교를 하던 14세의 소년에게 접근하여 유괴를 하려던 신고를 받고, 눈에 띠는 용 문신을 한 사람을 수배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엊그제 수요일, 오클랜드의 비… 더보기

포드 자동차 쿠가 모델 운전중 화재, NZ 9백 대 이상 리콜

댓글 0 | 조회 1,309 | 2017.03.31
포드 자동차의 쿠가 모델 중 일부 차량이 운전 중 화재가 발생하는 사고로 인하여 뉴질랜드에서만 9백 대가 넘는 차량들이 리콜되며, 전 세계적으로도 이미 판매된 4… 더보기

전국적으로 높은 습도, 체감 온도 높게 나타나

댓글 0 | 조회 1,098 | 2017.03.31
뉴질랜드는 전국적으로 비정상적인 높은 습도로 인하여 체감온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으며, 어제 많은 도시들이 100%에 가까운 열대성 기후의 특징인 높은 습도를 기록… 더보기

더니든 세계에서 가장 가파른 도로에 관광객 몰려

댓글 0 | 조회 2,204 | 2017.03.31
세계에서 가장 가파른 도로인 더니든의 Baldwin Street 에 관광객이 몰리면서 주민들의 주거 환경이 위험해 지고 있다. 도로에는 언제나 관광객들을 볼 수 … 더보기

111 응급전화 서비스 개선, 처음 계획과 다른 형태로 진행돼

댓글 0 | 조회 699 | 2017.03.31
111 응급전화 서비스의 개선을 약속했던 정부의 계획이 예상보다 늦어지고 있으며 처음 계획과는 다른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2015년 통신부는 mobile pho… 더보기

현금 수송차량에서 현금 가방 여러개 떨어져

댓글 0 | 조회 1,557 | 2017.03.31
어제 오후 3시 30분경 퀸즈타운과 와나카 사이의 Crown Range Road를지나던 현금 수송차량에서 현금이 든 가방 여러 개가 땅에 떨어졌다. 경찰은 열려 … 더보기

4월 2일 일요일 새벽 3시를 2시로...

댓글 0 | 조회 1,511 | 2017.03.30
일광 절약 시간제인 Daylight Saving 이 이번 일요일인 4월 2일 해제된다.2일 일요일 새벽 3시를 2시로 바꾸면 된다.일광 절약 시간제는 매년 9월 … 더보기

연구 개발 (R&D)분야 20% 이상 성장

댓글 0 | 조회 632 | 2017.03.30
학계와 기술 개발 그리고 비지니스 분석가들은 2014년 이후 2년 동안 R&D 분야에 20% 이상 신장한 것에 대하여 대환영의 뜻을 표하고 있다.전체 R&… 더보기

nzlotto.co.nz는 가짜, 사기주의보 내려져

댓글 0 | 조회 2,359 | 2017.03.30
로또를 온라인으로 하는 사람들에게 유사 웹사이트로 인하여 자신의 개인 정보를 노출될 수 있어, 로또 관계자가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로또 뉴질랜드에서는 공식 웹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