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는 영구적 장애를 동반하는 신생아의 뇌손상을 줄이기 위해 신생아 뇌손상 대책본부의 지역 토론회를 진행한다.
뇌손상에 따른 ACC 청구액은 수 억달러에 달하고 있다.
신생아 뇌손상은 뇌에 공급되는 혈액 및 산소의 부족과 관련되어 있으며 한 해 약 50~70건이 발생하고 있다.
지난 5년동안 ACC는 신생아 뇌손상과 관련하여 47건을 접수했으며 비용은 환자의 전 생애에 거쳐 3천3백만불에서 5천5백만불에 달한다.
대책 본부에는 산부인과, 조산사 및 정부를 포함한 관련 분야의 전문 인력이 참여하며 2021년까지 10% 감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역 토론회는 오늘부터 더니든에서 시작하여 9개 지역에서 진행된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