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트가격 상승으로 인해 학생들의 생활비는 크게 늘었지만 정부의 학생 보조는 제자리이다.
작년도 정부로부터 생활비 대출을 받은 학생이 5만명을 넘었다.
웰링턴에서 공부하는 한 학생은 주당 생활비가 약 $300 이지만 정부로부터 받는 $176.86는 렌트 가격에도 못 미쳐서 부모의 도움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경영혁신고용부가 평가하는 방 세 개인 주거지의 평균 렌트 가격은 더니든의 경우 주당 $118이며 오클랜드는 $253이다.
Paul Goldsmith 대학교육부장관은 소비자 물가지수에 의거해 생활비용을 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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