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잉글리쉬 수상은 어제 오전에 있었던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의 첫 통화 내용을 전하며 트럼프 대통령이 뉴질랜드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두 나라 사이의 방위문제를 포함한 여러 주제에 관해 15분동안 의견을 나누었으며 Super Bowl에 대해서도 대화를 나누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사려 깊고 정중했으며 뉴질랜드의 경제에 대해 물었고 잉글리쉬 수상은 미국의 이민정책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뜻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Bennett 부수상이 언급한 환경문제에 대한 의견은 나누지 못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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