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동안 지속되었던 남섬 지역의 가뭄이 공식적으로 끝났다.
남섬의 말보로, 캔터베리, 오타고 일부 지역은 2015년 기초산업부가 가뭄지역으로 분류한 이래 작년 말까지 지속되었다.
기록상 국내에서 가장 길었던 가뭄기간이었다.
남섬 가뭄위원회는 캔터베리 북부는 아직도 가뭄의 피해를 입고 있지만 지역적인 문제이며 정부의 가뭄 분류에 들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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