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클랜드에 있었던 마라톤 대회에서는 캔터베리의 오스카 잉스터 베인즈가 2시간 20분 36초로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니콜 골드스미드가 2시간 47분으로 여자부 우승을 차지하였다.
어제 아침 맑은 날씨에 해가 내리쬐지만 제법 쌀쌀한 온도에서, 데본포트를 출발하여 하버 브리지를 건너 미션 베이의 세인트 헬리어스를 반환점으로 하여 다시 데본포트로 향하는 오클랜드 마라톤 대회가 진행되었다.
만 3천 명이 참가한 이번 마라톤 대회에는 자영업자로 금년 초부터 이번 마라톤 대회에 준비를 하여 연습하여온 25세의 캔터베리 남성이 우승을 하였고, 여자부에서는 전 뉴질랜드 수영 국가대표 출신의 여성이 우승하였다.
이번 대회를 주관한 주최측은 전반적으로 성공적인 대회를 치루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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